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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묘법연화경,방편품..13
常不輕菩薩 2015-10-27 17:51:56, 조회 : 1,247, 추천 : 0
탯속에서   받은몸이   날때마다   죄만지어
생사윤회   끝없으며   덕도없고   복도없어
고통속에   시달리며

나쁜소견   마음가득
혹은있다   혹은없다   삿된견해   점점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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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邪見)이란 바르지 못한 삿된 생각으로 사물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견이 마치 숲에 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것과 같이 가득 차 있어서 무엇을 보나 그릇 된 생각만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릇 된 생각을 크게 나누면 유(有)와 무(無)입니다.

유(有)라는 것은 모든 사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 곧 상(常)으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재산이다,세력이다,젊음이다,사업의 번창이다.하는 것들이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즉 일체 모든 것은 변하지 않고 항상 상주(常住)하는 것으로 알고 얽매이는 것을 말합니다.

무(無)라는 것은 모든 사물은 항상 변하여 영원하지 않은 무상(無常)으로 보는 것입니다.재산,세력,젊음,사업 등 세상 모든 것은 무상한 것이다 하고 허망에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유(有)와 무(無) 어느 한 쪽으로만 치우치는 것은 그릇된 생각, 사견이라는 것입니다. 그릇된 상주관(常住觀)은 집념(執念)주의가 되고 그릇 된 무상관(無常觀)은 찰나(刹那)주의가 되므로 어느 한 쪽으로만 치우치면 사견,그릇 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육십이견   외도사견   허망한법   고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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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태어나는 곳마다 사견(邪見), 그릇된 생각의 지배를 받아서 다시 62 가지 그릇 된 생각을 낳는다. 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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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줄을   모르나니   아만높고   교만하여
아첨하고   비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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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생은 사물을 한 쪽으로 치우쳐 보는 까닭으로. 62 가지 사견(邪見)에 집착(執着)하여 그것이 전부로 알고 좀처럼 버리지 못한다. 범부는 자기라는 것을 중심해서 모든 일을 생각하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척하며 남 앞에서 스스로 교만해진다.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는 견강부회(牽强附會)다. 그것은 진실한 것이 아니며 자기를 속이는 어리석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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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억겁   긴세월에
부처이름   못들으며   정법또한   못들으니
이와같은   사람들을   제도하기   어렵도다

사리불아   이들위해   방편법을   베풀어서
고통끊는   길을말해   마음평화   이뤘으나
이건소승   멸제일뿐   참열반은   아니니라

모든법은   본래부터   그자성이   고요하여
불자들이   도닦으면   오는세상   부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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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이견(六十二見)이란
네 가지 그릇 된 생각(四見)과, 오온이 작용하여 일어나는 그릇 된 생각입니다. 네 가지 그릇된 사견은 자기라는 것과 외계(外界)라는 것으로 나누어서 1, 물대아소(物大我小) 2, 물소아대(物小我大) 3, 물인아과(物因我果) 4, 물과아인(物果我因)입니다.

1,물대아소(物大我小)→물대(物大)라고 하는 외계(外界)가 한없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외계(外界)가 대단히 크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컨대 남이 칭찬하면 기쁘고 나쁘게 말하면 기분이 나쁘다거나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즐겁고 돈이 없으면 몹시 답답해집니다. 이러한 마음을 이른 바 자기는 작다고 생각되고 외계는 크다고 생각된다 하여 물대아소라고 합니다.  

2,물소아대(物小我大)→물대아소와 반대로 외계는 작고 자기는 크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남과 더불어 사는 것이거늘 외계는 아무래도 좋다. 나만 좋으면 그만이다. 하는 생각으로 자기만을 크게 생각하는 독불장군(獨不將軍) 같은 것을 이른 바 물소아대라 합니다.  

3,물인아과(物因我果)→물건은 인(因)이요, 나는 과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외계의 사실이 원인이요 외계의 원인에 의해 자기의 전체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사람이 도둑질을 한다는 것은 도둑질을 할 경우가 되었기 때문에 도둑질을 한 것이지 도둑질을 한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물인아과라 합니다.  

4,물과아인(物果我因)→물인아과와 반대로 외계의 사실은 다 결과요, 자기 쪽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물과아인이라고 합니다. 이상이 네 가지 그릇된 생각입니다.

다음 오온(五蘊)이라고 하는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의 다섯 가지 하나하나의 위에 앞의네 가지 그릇 된 사견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작용합니다.  

1,색(色)이란 우리가 외계로부터 자극을 받았을 때 눈으로 빛깔을 보거나 귀로 듣거나 하는 감각입니다. 감각이 생겼을 때 앞의 네 가지 그릇 된 사견이 따라 일어납니다.  

2,수(受)란 눈,귀,코,입,몸의 자극에 따라 일어난 좋다 나쁘다 등의 감정입니다. 그 감정이 일어나서 좋다 싫다를 분별할 때 또 앞의 네 가지 그릇 된 사견이 따라 일어납니다.  

3,상(想)이란 사상(思想)입니다. 감각이나 감정이 근본이 되어서 자기라든가,남이라든가,세상이라든가 하는 가지가지 사상이 생겨날 때 네 가지 그릇 된 사견이 따라 일어납니다.  

4,행(行)은 행위(行爲)가 아니라 의사(意思)의 작용입니다. 이것은 다만 마음속을 말하는 것으로서 행하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하리라 하고 마음으로 결정하는 작용이 행입니다.  

5,식(識)은 이상의 네 가지를 종합하는 작용이며 이에 의해 앞의 네 가지가 통일 됩니다. 부언하면 밖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고 그 감각에 따라 좋고 싫은 감정이 생기고 그 감각이나 감정이 근본이 되어서 가지가지 사상이 이루어지고,그 사상이 근본이 되어서 이렇게 하고 싶다 저렇게 하고 싶다 하는 의사의 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러한 작용이 종합된 것이 인격입니다. 이 다섯 가지의 작용,  오온이 일어날 때마다 네 가지 그릇된 사견이 따라 일어납니다. 외계가 크다,자기 쪽이 크다,외계가 근본이다,자기 쪽이 근본이다 하는 네 가지 편협된 생각이 항상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네 가지 그릇 된 사견과 색, 수,상, 행,식,의 오온이 작용하여 이십이 되고, 그 이십이 삼세,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다 작용하여 일어나므로 모두 합하면 육십이 됩니다.

여기서 다시 사물은 항상 변한다는 무상(無常)이라는 생각과  상(常),  모든 사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의 무(無)와 유(有)의 이견(二見)을 합해서 육십이견(六十二見)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62 가지의 가지가지 그릇된 생각이 꼬리를 물고 연달아 일어나는 것이 범부의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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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 김동아
정진화 [2015-10-29] : 지연보살님 ,,항상 귀한법문 감사드립니다 _()_
常不輕菩薩 [2015-10-29] : 고맙습니다. 조금늦었지만..愼祝 故人之冥福을 빕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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