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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묘법연화경,수기품..2
常不輕菩薩 2015-12-31 21:11:44, 조회 : 1,059, 추천 : 0
이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말씀하시었다.

비구들아   잘듣거라   부처님의   눈으로써  
가섭존자   내가보니   많고많은   겁을지나  
미래오는   세상에서   부처님을   이루리라

그세상에   계신세존   삼백만억   부처님을  
받들어서   공양하고   정성으로   친견하여  
불지혜를   얻기위해   맑은범행   잘닦으며  
법 계 의   가장높은   양족존께   공양하고  
위가없는   높은지혜   일심으로   닦고익혀  
최 후 의   그몸으로   부처님이   되시리라
  
그나라는   청정하여   유리로써   땅이되고  
여러가지   보배나무   도로마다   즐비하며  
황금줄로   경계하니   보는사람   기뻐하고  
향기좋은   여러꽃을   항상흩어   뿌리오며  
여러가지   아름다운   보배로써   장엄하니  
그국토는   평평하여   언덕구렁   따로없고  
많고많은   보살대중   그수효를   알수없네  
마음들이   부드럽고   큰신통을   얻었으며  
부처님의   대승경전   받들어서   간직하고  
성문대중   번뇌없는   그최후에   몸을얻은  
대법왕의   아들들도   그수효가   많고많아  
천안으로   볼지라도   능히세지   못하리라
  
그부처님   누릴수명   열두소겁   오랜세월  
정법세상   머무름은   이십소겁   될것이며  
상법또한   이십소겁   그와같은   세월이니  
광명세존   그부처님   하시는일   이렇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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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공양 한다) 는 것은
꽃을 바친다거나,향을 올릴 수도 있지마는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자기가 몸으로써 행하고 부처님께서 하신 일을 본받아서 몸으로써 실행하는 것이 진정한 공양입니다.

소승의 마음이란
현금주의적인 것입니다. 예컨대 남의 물건을 훔쳐서는 안 된다. 왜냐 하면 내가 남의 것을 훔쳤을 때는 괜찮겠지마는 남이 내 것을 훔쳤을 때에는 나쁠 것이 아니냐,내 것을 도둑맞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남의 것을 훔쳐서는 안 된다. 또한 남을 때려서는 안 된다.
왜냐 하면 내가 남을 때렸을 때에는 괜찮겠지마는 내가 남에게 맞았을 때는 나쁠 것이 아니냐.내가 맞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남을 때려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상호관계를 따지면서 이해득실(利害得失)을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낮은 소승교입니다.

대승의 마음이란
어째서 남의 것을 훔쳐서는 안 되는가? 우리는 내 것을 남에게 주는 데 큰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주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한다면 그 반대인 남의 것을 훔치는 것은 나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높은 이상을 세우고서 그 이상에 어긋나는가 아닌가를 살피는 것입니다.

또한 어째서 남을 때려서는 안 되는가? 우리는 평생토록 힘을 다해 많은 사람을 구원해 주어야 한다.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책임이 있다.그러한 책임이 있는데 남을 때린다는 것은 나아가는 길에 위배되는 것이니안 된다 이렇게 높은 철학에 의지하여 설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자기 보다 더 높은 데로 나아가는, 일불승을 대전제 하는 것이 대승교입니다.

부처님과 같은 지혜를 갖추려는 큰 이상을 세워서 자신의 행동을 삼가는 것이 조금도 힘들지 않고 도리어 즐거움을 느끼며 부처님의 지혜로써 맑은 행을 닦는 것이 대승의 마음입니다. 흔히 황금을 부처님의 지혜(智慧) 또는 덕(德)에 비유합니다. 금이라는 것은 광석 속에 극히 적게 섞여 있습니다.

그 광석을 부셔서 고운 가루를 만들어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일어서 금을 골라냅니다. 그 분량은 원광석에 비하면 참으로 적은 분량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의 마음에는 숱한 번뇌가 있지마는 그 마음 한 구석에는 부처님과 같은 지혜와 덕을 갖출 수 있는 본성,불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를 듣고 도를 배움으로 해서 마음의 미혹을 제거해 가면 나중에는 황금과 같은 지혜와 덕이 갖추어지는 것입니다. 원광석은 모양도 다르고,빛도 희고,검고,푸르고,하여 다르지마는 그 속에서 나오는 금은 똑같은 빛깔입니다.

우리는 범부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점이 있지마는 부처님이 되면 다 똑같은 지혜,똑같은 덕을 갖추게 됩니다. 지혜와 덕을 갖추면 어떠한 지위에 있건,어떠한 곳에 있건,반드시 그 책임을 다하고 직분을 다하게 됩니다.



법우님, 안녕하세요?
2016년 새해도 하시고저 하시는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_()_


불교대학 현수언 학장님 진허성종스님,
2016년 병신년 한해도 건강유의하시어 좋은일 가득하시고
무병장수 하십시오.._()_




산사의 아침 / 남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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