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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타니파타(불교 최초의 경전) - 이십삼장 바라문에게 어울리는 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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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22:08:15, 조회 : 1,01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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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문에게 어울리는 일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외로운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주는 장자의 동산에 계셨다.
그때 코살라국에 사는,큰 부자인 바라문들이
―그들은 늙어 쇠약해 있었지만―
스승이 계신 곳에 가까이 와서 인사를 하였다.
서로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인사를 나누더니
한쪽에 가서 앉았다.
큰 부자인 바라문들은 스승께 물었다.
“고타마시여,
지금의 바라문들은 옛날 바라문들이 지켜온 바라문의 법을 따르고 있는 것일까요?”
“바라문들이여,
지금의 바라문들은 옛날 바라문들이 지켰던 법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고타마시여,
별 지장이 없으시다면, 옛날 바라문들이 지켜 온 바라문의 법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바라문이여,
명심해 잘 들으시오. 내가 말을 해 드리리다.”
“듣겠습니다. 어서 말씀해 주십시오.”
스승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284.
옛 성인들은 자신을 다스리는 고행자였소.
그들은 다섯가지 욕망의 대상을 버리고
자기의 이상을 실천하였소,
285.
바라문들에게는 가축도 없었고,
황금도 곡식도 없었소.
그러나 그들은 베다 경전 외는 것을 재산으로 삼고
곡식으로 삼아, 브라만의 창고를 지켰던 것이오.
286.
사람들은 그들을 위해 문간에 음식을 마련해 놓았소.
287.
아름답게 물들인 옷가지와 이불과 집을 가진
시골의 잘 사는 사람들과 도시 사람들은
모두 바라문을 찾아왔소.
288.
바라문들은 법의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그들을 죽이거나 굴복시켜서도 안되었소.
그들이 문간에 서있는 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었소,
289.
옛날의 바라문들은 사십 팔 년 동안 순결한 몸을 지켰소.
그들은 지혜와 덕행을 추구했던 것이오.
290.
바라문들은 다른 종족의 여자를 얻지 않았소.
또 그들은 아내를 사지도 않았소.
그들은 서로 사랑하면서 함께 살고 화목해하며 즐거워하였소.
291.
함께 살면서 즐거워했지만,
바라문들은 월경 때문에 아내를 멀리 해야 할 때도
결코 다른 여자와의 성 접촉을 갖지 않았소.
292.
그들은 순결과 계율, 정직, 온화함, 고행, 부드러움과 자비와 관용을 칭찬했소.
293.
그들 중에서 용맹하고 으뜸가는 바라문들은 끝까지
순결을 지켰소.
294.
이 세상에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을 본받아
순결과 계율과 인내를 찬양했소.
295
쌀과 이불과 옷가지, 가구, 기름을 시주받아
그것으로 제사를 지냈소.
그들은 제사를 지낼 때 결코 소를 잡지 않았소.
296.
부모 형제 또는 다른 친척들과 마찬가지로
소는 우리들의 선량한 벗이오.
소한테서는 여러 가지 이익이 생기오.
297.
소에서 생긴 약은 식료품이 되어 우리에게 기운을 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또 즐거움을 주오.
소한테 이러한 이익이 있음을 알아
그들은 소를 죽이지 않았던 것이오.
298.
바라문들은 손발이 부드럽고 몸이 크며
외모가 단정하고 명성이 있으며,
자기 의무에 충실하여 할 일은 하고
해서 안 될 일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소.
그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이 세상 사람들은
행복하고 번영했소.
-거룩한 삼보에 귀명 합니다
불방일 수행 정진하여
붓다를 닮아 가는 삶을 살으오리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_()_
- 닮아보세요 - 위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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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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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외도에 대해 비판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좋은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열린 마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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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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