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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묘법연화경,법사품..2
常不輕菩薩 2016-02-21 20:07:45, 조회 : 1,113, 추천 : 0
약왕아.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스스로 깨끗하고 맑은 업보를 스스로 버리고 내가 열반한 뒤에 중생을 가엾이 생각하므로 악한 세상에 태어나서 이 법화경을 널리 전하리라.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내가 멸도한 후에 단 한 사람만을 위해서라도 이 법화경의 한 구절이라도 설법한다면, 이 사람은 곧 여래의 심부름을 하는 분이며 여래가 보내신 분이며 여래의 일을 행하는 분인 줄을 알아야 하나니, 하물며 대중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널리 설한 공덕을 다 말할 수 있겠느냐.

약왕아,
만일 악한 사람이 나쁜 마음으로 일 겁 동안을 부처님 앞에 나타나서 항상 부처님을 헐뜯고 욕하고 훼방하더라도 그 죄는 오히려 가벼우나 어떤 사람이 한 마디 악하고 나쁜 말로 법화경을 읽고 외우는 재가자나 출가한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면 그 죄는 매우 무거우니라.

약왕아, <법화경>을 읽고 외우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알라.
이 사람은 부처님의 장엄으로써 자신도 장엄하며 여래의 어깨에 실린 바가 되리니, 그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따라 가서 그를 향해 예배하라. 일심으로 합장하고 공경하고 공양하여 찬탄하고 존중하며, 꽃과 향과 영락과 가루향 , 바르는 향 , 사르는 향과 증개 , 당번 , 의복 , 음식과 여러 음악을 연주해서 인간의 가장 좋은 공양물로 공양하고, 하늘의 보배를 가져다가 뿌릴 것이며 천상의 보배덩이를 받들어 올려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이 사람이 기뻐하는 마음으로 법을 설할 때에 잠깐이라도 듣는다면 곧 위없이 높고 바른 완전한 깨달음을 얻게 되기 때문이니라



* 기도법문 / 해운스님
법광(法光) [2016-02-21] : 합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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