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숫타니파타(불교 최초의 경전) - 사십팔장 / 두가지 관찰(1) |
|
|
2016-03-19 19:56:14, 조회 : 1,337, 추천 : 0 |
|
|
|
두 가지 관찰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동산에 있는 미가라 장자네 어머니의 누각 안에 계셨다.
그때 거룩한 스승은 달 밝은 보름밤에 수행자의 무리에 둘러싸여 집 밖에 계셨다. 거룩한 스승께서는 묵묵히 앉아있는 수행자들을 둘러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행자들이여, 거룩하게 출가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여러 가지 진리가 있다. 그대들이 거룩하게 출가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여러 가지 진리를 듣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하고 누가 묻거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서’라고. 그렇다면 그대들이 말하는 두 가지란 무엇이냐고 한다면, ‘이것은 괴로움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원인이다.’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고 ‘이것은 괴로움의 그침이다. 이것은 괴로움을 그치게 하는 길이다’ 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수행자들이여,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거룩한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행복한 스승은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724.
“괴로움을 모르고 괴로움의 원인을 모르며, 괴로움의 그침을 모르고 괴로움을 그치게 하는 길도 모르는 사람들.
725.
그들은 마음의 해탈을 얻지 못하고, 지혜의 해탈도 얻지 못한다. 그들은 윤회를 끊어 버릴 수가 없다. 그들은 생과 사를 계속 받는다.
726.
그러나 괴로움을 알고 괴로움의 원인을 알고, 괴로움의 그침을 알고 또 괴로움을 그치게 하는 길을 아는 사람들.
727.
그들은 마음의 해탈을 얻고, 지혜의 해탈도 얻는다. 그들은 윤회를 끊어 버릴 수가 있다. 그들은 생과 사를 더 이상 받지 않는다.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업에 따라 생기는 것이다.’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업을 남김없이 끊어버리면 괴로움이 생기지 않는다.’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거룩한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행복한 스승은 또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다.
728.
“세상에 있는 모든 괴로움은 생존의 업에 따라 생긴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그 생존의 업을 짓는 어리석은 자는 계속해서 괴로움을 받는다. 그러므로 이것을 분명히 알고 괴로움이 생기는 원인을 관찰해 업을 짓지 말라.”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무지로 인해서 생긴다’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무지를 남김없이 없애버리면 괴로움은 생기지 않는다’ 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註) 업業이란 몸과 말과 뜻으로 짓는 선악善惡의 소행을 말하며, 이것이 미래에 선악의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즉 전세前世의 소행에 의하여 현세現世에서 받는 선악의 응보應報를 말한다.
729.
“이 삶에서 다른 삶으로 되풀이하여 윤회를 받는 사람들은 그 원인이 무지에 있다.
730.
무지란 기나긴 헤멤인데, 이로 말미암아 오랜 윤회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밝은 지혜에 이른 사람들은 다시는 생존을 받는 일이 없다.“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물질로 인해 생긴다’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물질에 대한 집착을 남김없이 없애 버리면 괴로움은 생기지 않는다’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731.
“모든 괴로움은 물질로 인해 생긴다. 물질에 대한 집착을 남김없이 없애버리면 괴로움은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732.
괴로움은 물질로 인해 생긴다는 것을 알아 모든 물질에 대한 집착을 없애고 욕망을 끊는다면, 괴로움은 없어지고 만다. 이것을 있는 그대로 알라.
733.
있는 그대로를 보고, 있는 그대로를 아는 현자나 베다에 통달한 사람들은, 악마의 속박에서 벗어나 다시는 생존을 받지 않는다.“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식별작용으로 인해서 생긴다’ 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식별 작용을 남김없이 없애 버리면 괴로움은 생기지 않는다.’ 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734.
“모든 괴로움은 식별 작용으로 인해 일어난다. 식별 작용이 없어지면 괴로움은 생길 수 없다.”
735.
괴로움은 식별 작용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알아 식별 작용을 고요히 가라앉힌 수행자는, 쾌락에서 벗어나 평안에 이르게 된다.“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접촉으로 인해서 생긴다’ 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접촉을 남김없이 없애버리면, 괴로움은 생기지 않는다’ 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736.
“접촉에 얽매이고, 생존의 물결에 휩쓸리며, 그릇된 길에 들어선 사람은 속박을 끊기 어렵다.
737.
그러나 접촉을 잘 알아 평안을 즐기는 사람은, 실로 접촉을 없애 버렸기 때문에 쾌락에서 벗어나 평안에 이르게 된다.“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느낌으로 인해서 생긴다’ 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느낌을 남김없이 없애버리면, 괴로움은 생기지 않는다’ 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738.
“즐겁든, 괴롭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든,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느낀 것은 모두
739.
괴로움인 것을 알고, 없어지고 말 허망한 것을 느낄 때마다 그것의 소멸을 인정하고서야 느낌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있다. 느낌에 대한 집착을 버렸기 때문에 수행자는 쾌락에서 벗어나 평안에 이르게 된다.“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망상으로 인해서 생긴다’ 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망상을 남김없이 없애버리면, 괴로움은 생기지 않는다’ 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740.
“망상을 벗 삼는 사람은 이 생에서 저 생으로 전전하며 윤회를 벗어나지 못한다,
741.
괴로움은 망상으로 인해 생긴다는 것을 알아, 수행자는 망상을 버리고 망상 없이 바른 생각을 가지고 정진해야 한다.“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집착으로 인해서 생긴다’ 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집착을 남김없이 없애버리면, 괴로움은 생기지 않는다’ 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742.
“집착으로 인해 생존이 생긴다. 생존하는 자는 괴로움을 받는다. 태어난 자에게는 죽음이 따른다. 이것이 괴로움이 생가는 원인이다.
743.
그러므로 현자들은 집착을 끊고 태어남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을 잘 알아 다시는 생존을 받지 않는다.“
“수행자들이여, 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가 하고 누가 묻거든 ‘있다’고 대답하라. ‘모든 괴로움은 움직임으로 인해서 생긴다’ 하는 것이 첫째 관찰이다. ‘그러나 움직임을 남김없이 없애버리면, 괴로움은 생기지 않는다’ 하는 것이 둘째 관찰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바르게 관찰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서 지혜를 얻든가, 또는 번뇌가 남아 있는 이 윤회의 생존에 다시 돌아오지 않든가 하는 것이다.”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註) 움직임aramgha은 활동이지만, 여기서는 주로 나쁜 방향 쪽으로 활동하는 것을 일컫는다.
744.
“모든 괴로움은 움직임으로 인해 생긴다. 모든 움직임이 없어지면 괴로움도 생기지 않는다.
745.
괴로움은 움직임으로 인해 생긴다는 것을 알아 모든 움직임을 버리고,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해탈하라.
746.
생존에 대한 집착을 끊고 마음이 고요한 수행자는 윤회를 벗어난다. 그는 다시 생존을 받지 않는다.“
- 거룩한 삼보에 귀명 합니다
불자여,
마음의 본성은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이 세상은 차별이 있는가.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행한 사람도 있고
육체가 완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구자도 있도
용모가 단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흉한 사람도 있으며
즐거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괴로워 하는 사람도 있다.
- 화엄경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법공 두손모아 합장 합니다
성불 이루소서
- 함현스님 / 무상하네 |
 |
|
[2016-03-21] |
: |
_()_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