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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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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07:00:00, 조회 : 1,71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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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입니다.’
고통을 못 참아 울부짖는 소리,
여러 사람이 참담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말할 때
‘아비규환(阿鼻叫喚)’이라고 합니다.
아비규환은
아비지옥(阿鼻地獄)과 규환지옥(叫喚地獄)이
합쳐진 말입니다.
불교의 지옥은
팔열지옥(八熱地獄)과 팔한지옥(八寒地獄)으로 나뉩니다.
여덟 가지 뜨거운 지옥과
여덟 가지 추운 지옥을 말합니다.
뜨거운 불길로 형벌을 받는 곳이 팔열지옥이고,
혹독한 추위로 형벌을 받는 곳이 팔한지옥입니다.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은 팔열지옥에 해당됩니다.
각 지옥은 지은 죄에 따라 가게 되며,
살생, 도둑질, 사음, 음주, 거짓말 등
오계 가운데 어떤 계를 범했는가에 따라
가는 곳이 다르지요.
지옥에서는 불길, 뜨거운 가마솥, 뜨거운 칼,
뜨거운 쇠방망이 등으로 고통을 당합니다.
살생을 하면 가게 되는 지옥은
등활지옥(等活地獄)이고요.
살생과 도둑질한 죄인은
흑승지옥(黑繩地獄)이며,
살생, 도둑질, 사음한 죄인이 가는 곳은
중합지옥(衆合地獄)입니다.
규환지옥(叫喚地獄)은
살생, 도둑질, 사음, 음주한 죄인이 가게 되는 곳이며.
오계 모두를 어긴 자는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에 갑니다.
오계를 범하고도
그릇된 견해를 일으킨 자가 가게 되는 곳이
초열지옥(焦熱地獄)이며,
이러한 자가 비구니를 범한 죄까지 함께 하면
대초열지옥(大焦熱地獄)에 가게 됩니다.
아비지옥(阿鼻地獄)은 절이나 탑을 불사르거나
대승을 비방하고 시주한 재물을 낭비한
죄인이 가게 되는 지옥이며.
아비는 고통의 간격이 없을 정도로
심하다는 뜻입니다.
아비지옥을 무간지옥(無間地獄)이라고도 합니다.
살가죽을 벗겨 불 속에 집어넣거나
쇠메가 눈을 파먹는 따위의
고통을 끊임없이 받는다고 합니다.
아비지옥이 다른 지옥보다 심한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계를 범한 죄보다 절이나 탑을 불사르거나
시주한 재물을 낭비한 죄를
더 엄하게 다스린다는 것이다.
법우님들께서는 다시 한번 눈 여겨 보아야 할
대목들이라고 생각을 하여 봅니다
※법우님들 안녕들 하십니까?
간밤에 하얀 눈이 제법 내려 쌓였습니다
새벽녘 법당을 향하여 뽀드득 뽀드득 눈 위을 걷는
소리가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니더군요
하지만 아침에 석가래을 들고 재설 작업을 하려면
좀 힘이 들겠지요
그리고 소승은 간밤에 혹독한 추위로 형벌을 받는
팔한지옥을 다녀 오느랴고 꼽빡 날을 세웠답니다.
이제 겨울을 보내려는 마지막 추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불뮤직을 찾아주시는 여러 법우님들께서는 항상
마음만은 군고구마와 같이 따끈따끈하시리라 믿습니다.
위에 나열한 지옥들은 죄 만은 이 소승이 몇일전 다녀 왔답니다
죄짓고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정진을 하렴니다
※신청곡:정률스님/얼마나 닦아야 거울 마음 닮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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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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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스님 가슴깊이 다시한번 새기며..합장올립니다 새벽녘 뽀드득 뽀드득 눈위를 걸으시는 스님 맑은모습이 눈에 그려져 숙연해지고 차분해지는 마음입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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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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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스님 설한지옥도 참 행복하게 다녀오신것 같아 제가 자꾸 미소가 가득넘쳐나요.스님 마음의 여유 많이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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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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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지금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나무아미타불 음악의 제목을 알려주십시오. 다음에 신청해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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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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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많은 이 중생 따끔하게 다가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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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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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지옥,규환지옥 오늘에야 알게되었네요 합장드림니다 나무상주 시방승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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