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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드리는 말씀

 108원불 점안 봉안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眞虛性宗 2010-10-31 19:27:00, 조회 : 2,81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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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世音菩薩 108願佛 點眼 奉安法會 感謝法文

오늘은 음력 9월 스무 나흩날 관음재일입니다.
특히 관세음보살님 재일날에 이처럼 성스럽고 뜻깊은 관세음보살 108원불 점안 봉안법회를 봉행하게 되니 환희심이 넘쳐 나는것 같습니다.

오늘 바쁜 일정 중에도 불심사 觀世音菩薩 108願佛 點眼 奉安法會에 儀式을 證明해 주시고 執典해 주신 평소 존경하는 한국불교임제정종 총무원장이신 고산 스님과 충청북도 진천시에 있는 서광사 주지 스님이신 혜성스님, 그리고 경기도 양평군에서 함께 해주신 묘향스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가뜩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크고 넓으신 보살심으로 멀리 제주특별자치도, 강원도,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불심사 관세음보살 108원불 불사에 동참하신 많은 법우님들...

그리고 오늘 이 법회에 함께 해주시기 위해서 멀리 경기도 성남시 분당, 수원시, 충남 천안시, 부여군을 비롯한 원근 각지에서 동참하신 많은 불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여법한 법회를 위해 부처님 전에 정성스런 마음으로 초공양, 쌀공양, 떡공양, 과일공양을 올려주신 법우님, 꽃공양을 올려주신 "다하여지이다" 천담(天潭) 수행공동체를 이끌어가고 계시는 산공(山空) 스님을 비롯한 설판공양(設辦供養)에 동참하신 많은 법우님들,

특히 공양 준비를 위해 어제부터 수고해주신 보령시에 사시는 박 보살님과 무창포 할머니 식당의 신현순 보살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이 인연공덕으로 항상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님의 무량한 가피가 함께 하시어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성취되시길 기원드리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오늘 원불점안 봉안법회까지 그동안 불심사 관세음보살 원불 봉안불사 경과보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불심사는 현재 소승이 3년 반전인 2007년 6월에 모 사찰의 주지스님으로 부터 사글세로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약 만료기간이 다가오면서 절을 임대해준 스님이 현재 불심사를 허물고 절을 크게 지을려고 설계에 들어갔다면서 계약기간 안에절을 비어달라고 해서...

불심사 재정 형편상 갑자기 막막하여... 이전 불사 비용을 마련해야만 새로이 부처님 도량을 건립할 수 있기에 부득이하게 이전할 불심사 법당에 108불 관세음보살 원불(願佛)을 봉안하여 불사 비용을 마련하여야 겠다고 생각하고 원불봉안 불사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불심사를 옮길 장소를 알아보던 중 대전시 유성구 계룡산 자락에 아주 오래된 토굴을 소개받고 계약금을 지불하고 잔금이 마련이 되면 도량을 옮길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스님은 갑자기를 좋아하는가 봐요.

그런데 또 갑자기, 소유주인 이 근처 모 사찰의 스님께서 갑자기 계획이 변경되었다면서 현재 불심사 자리에 사찰을 짓지 않겠다고 하며 소승한테 건물을 구입하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셔서 불심사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자 했던 처음의 계획을 변경하여 현재 불심사 건물을 작년 12월 말에 매입하였습니다.

물론 현재 불심사가 위치하고 있는 토지는 매매가 되지 않는 김해 김씨 문중 소유의 땅이고요.
단지 건물, 즉 지상권만 매입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법우님들께서 원불불사에 동참하신 보시금으로 건물을 매입하게 된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금년 6.2 지방선거 때 제가 모지방 자치단체장 선거 캠프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유권자 판세분석과 후보자 찬조연설 등을 해주고 받은 보시금과 우리 불자님들의 관세음보살 원불불사 동참 보시금을 합하여 금년 여름 무더위 속에서 약 40일 동안 도량을 정비하였습니다.

지금도 좁지만 아주 좁았던 법당도 좀 확장하고 비와 눈만 내리면 천정 이곳 저곳에서 물이 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붕도 임시적으로나마 보수하고 등 조금씩 도량을 정비하여 비록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주 훌륭한 부처님 도량으로 점전 변모해 가며 불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우리 불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불(願佛)이란?  개인이 바라는 바를 성취하고자 하는 소원불입니다.
자기 자신의 소원과 정성을 모두 모아 이름을 새겨 부처님을 모시어서 봉안하고 언제나 믿고 의지하며 원불로 모신 부처님께서 항상 보호하여 주시고 복덕을 성취하시게 하는 거룩한 인연의 부처님을 말합니다.

또한 원불 불사의 의의는 모든 차별상을 초월한 오직 부처님과 불법과 중생을 위한 성전에 모실 원력으로 이 불사가 성취될 때 우리 불심사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사바세계에서 고통을 받는 모든 중생들에게 진정한 마음의 안식처이자 귀의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점안식에 관한 말씀과 오늘 모시는 부처님이 관세음보살님이시기 때문에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과 관세음보살 염불수행과 그 공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점안식(點眼式)은 '점을 찍어 눈동자를 그린다'는 것으로 불교의 신앙대상인 부처님이나 보살님을 조각한 상, 혹은 그림으로 그린 탱화(幀畵)를 모실 때 하는 의식입니다.

또는 석탑이나 불단을 새로 만들어 모시거나 다시 개 보수하여 모실 때나 스님들이 입으시는 가사(袈裟)를 만들고 나서 하는 의식으로, 공양을 올리고 불보살님의 근본서원(根本誓願)을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봉행을 하며, 눈을 뜨게 한다 하여 개안식(開眼式)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점안식(點眼式)이나 개안식(開眼式)등은 돌이나 나무, 쇠, 흙, 종이등으로 만든 조각품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부처님의 32상 80종호의 거룩한 모습이 현실화하고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무루공덕(無漏功德)이 가득 차게 하여 우리 중생들의 고통스러운 소리를 다 들어줄 수 있게 정성을 모으는 기도를 하는 것이 바로 점안(點眼)의식입니다.

염불을 하고 다라니를 외우면서 점안의식을 거행하면 조각이나 탱화는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고 그때부터는 부처님과 보살님, 그리고 신장님들이 되어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예술가가 불상을 조성하고 불교그림인 탱화를 잘 그렸다고 하여도 점안의식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훌륭한 예술품은 될지언정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들의 공양을 받아주시는 불보살님으로서의 능력은 갖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성한 불상에 점안의식을 봉행하여 진리의 눈, 부처의 눈을 얻으면 세상을 바로 보고 세상을 구하는 불상(佛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은 천의 눈과 천의 손을 가지고 중생을 구제하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관세음보살님이 천 개의 눈을 가지셨다는 의미는 중생들의 고통을 모두 돌보아주신다는 뜻입니다.

특히 중생의 어리석은 눈이 아닌 불보살님의 지혜의 눈, 진리의 눈은 자비와 사랑으로 가득하여 모든 중생들을 이롭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부처님의 십대제자 중에 천안제일 아나율 존자가 계십니다.
이 분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아버지인 정반왕의 동생 감로반 왕의 둘째 아들로서 출가하여 수행하시다가 그만 피곤한 나머지 졸음을 못견뎌내고 부처님 앞에서 여러 번 졸고 말았습니다.

부처님 앞에서 졸다 꾸지람을 듣고는 그 날 이후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여러 날을 잠을 자지 않고 눈을 뜨고 수행하다 그만 눈이 멀었습니다. 그러나 스님은 세속의 눈을 뛰어넘는 혜안(慧眼)이 생겨서 앉아서도 모든 세상을 다 볼 수 있는 천안통(天眼通)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진리의 눈을 갖게 되면 세상을 육안(肉眼)이 아니더라도 볼 수 있는 불가사의한 일이 생기며 원하는 일들도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가사의한 힘을 얻기 위해서 많은 불자님들이 사찰의 점안식에 참석하여 점안의식에 사용하였던 오색실이나 팥 등을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들의 몸에 지니게 하는 것은 현상의 사바세계와 영적인 세계의 신비스러운 만남을 경험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점안식에서 부처님의 가피력(加被力)을 얻거나 많은 대중들이 이상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느 보살님은 자식이 공부를 하지 않고 말썽만 부려 고민하다가 우연히 사찰의 점안식에 참석하여서 오색실을 얻어 아들의 몸에 가지고 다니게 하니 차츰 아이가 지혜로워지고 공부도 잘하여 좋은 대학에 입학한 일을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또는 점안식에 동참하고 나누어준 오색실을 몸에 지니고 다니다 큰 교통사고를 당하였을 때 다행히 몸에 아무 상처도 없이 살아났던 일들도 있었고요.

건강이나 사업, 자녀들 결혼 문제라든지, 그밖의 원하는 많은 일들이 마음먹은 대로 성취되는 신비로운 일들을 경험했다는 불자님들의 신행 경험담을 우리는 종종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기적이라기보다는 점안식이라는 법회에 동참하고 그 좋은 인연의 회상에서 함께 일심으로 정성껏 기도를 하였기 때문에 무루공덕상(無漏功德相)을 얻어 좋은 일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점안법회에는 특별히 오색실을 아주 많이 준비했습니다.
법회가 끝나고 가실 때 한분도 빠짐없이 가족들 모두 몸이나 자동차에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넉넉하게 오색실을 준비해가지고 이 인연공덕으로 여러분과 가족들에게 날마다 좋은 일들만이 있길 기도드립니다.

형상의 부처님에게 진정한 부처의 눈, 지혜의 눈, 진리의 눈, 법의 눈, 살아있는 눈을 가지시게 하여 우리들이 기도할 때에 신앙의 대상으로서 마음이 교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點眼式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오늘 佛心寺 관세음보살 108원불 점안 봉안법회에 동참하신 불자들의 정성스러운 기도와 발원으로 관세음보살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만나셔서 많은 복을 얻어 가시고 三災八難 소멸과 소원성취 이루시기 바라면서 이번에는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과 염불수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法華經 觀世音普薩普門品에 나오는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때 무진의(無盡意) 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관세음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보살이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한량없는 백 천 만억 중생들이 여러 가지 괴로움을 당할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한 마음으로 그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은 곧 그 음성을 듣고 그들을 다 해탈케 하는 것이오.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지니는 이는 설사 큰 불속으로 들어가도 이 보살의 위신력(威神力)으로 인해 그를 태우지 못합니다.
큰물에 떠내려가더라도 그 이름을 부르면 곧 얕은 곳에 이르게 됩니다. 진귀한 보배를 얻으려고 큰 바다에 들어갔다가 폭풍으로 나찰(羅刹)의 나라에 표착했을 때 그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이가 있으면 여러 사람이 모두 나찰에 벗어 날 수 있을 것이오.

또 어떤 사람이 화를 입게 되었을 때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그들이 가졌던 흉기가 부서져서 화를 면하게 될 것이오.

삼천대천세계에 가득 찬 나라에 나찰들이 와서 사람들을 괴롭히려 하여도 관세음보살 부르는 소리를 들으면 이 악귀들은 해치기는커녕  흉악한 눈으로 바라보지도 못할 것이오.

또 어떤 사람이 죄가 있든 없든 손발이 쇠고랑에 채워지고 몸이 사슬에 묶였더라도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모두 다 부서져 곧 벗어나게 될 것이오.

진귀한 보물을 가진 상인들이 도적떼가 들끓는 험한 길을 지나갈 때 그 중에 한명이라도 무서워하지 말고 지극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부르시오. 이 보살은 중생들의 두려움을 없애 주니 그 이름만 불러도 도적들의 재난을 면하게 됩니다. 라고 말했소.

이 말을 들은 여러 상인들이 소리 내어‘나무 관세음보살’하고 그 이름을 부르면 곧 재난을 면하게 될 것이오.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은 이와 같이 헤아리기 어렵소.

음욕이 많은 중생이 항상 관세음보살님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그 음욕을 버리게 될 것이오.
미워하고 성내는 마음이 많더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곧 성내는 마음을 버릴 수 있고, 업장이 두터워 어리석더라도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곧 어리석음을 버리게 될 것이오.

관세음보살님은 이와 같이 큰 위신력이 있어 이롭게 합니다.
중생과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은 항상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생각해야 됩니다.
이렇듯 관세음보살을 공경하고 예배하면 분명 커다란 복과 지혜를 얻을 것입니다.

이 말씀은 法華經 觀世音普薩普門品에 나오는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선남자야,
만약 무량 백천만억 중생들이 여러 가지 괴로움을 받게 될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그 명호를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곧 그 음성을 관(觀)하고 모두 괴로움에서 해탈케 하시느니라..." 방금 말씀드린 [관세음보살보문품]의 내용입니다

불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막상 괴로움에 처하게 되면 제일 먼저 “아이고, 관세음보살”하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네 일상속에서 관세음보살님은 어머님과 같은 분이십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조상님들은 살아있는 생활수행을 실천해 오신 참으로 밝으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괴로운 경계가 닥치는 그 순간..
'나무 관세음보살' 염불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밝은 수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한 마디 염불 속에 소중한 생활 실천수행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린 수행한다고 하면 의례히 절에 가서 예불하고 1080배, 3000배 절하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참선을 해야만 수행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렇게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절을 할 때는 참 맑은 마음입니다.
참선 할 때는 참 밝아 오는 듯 가슴이 훤합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우리 마음은 혼탁해 지기 쉽습니다.

절하고 참선할 때는 맑은 마음을 가지고, 일상에 돌아와서는 똑같이 화내고 욕하고 분별심을 낸다면 어찌 이 사람을 수행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수행자는 일상 속에서 깨어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현실이라는 순간순간에 성성적적(惺惺寂寂)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분별심대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업장에 휘둘려 살아가는 어리석은 중생입니다.

우리 법우님들 욱~ 하고 올라오는 그 순간 화부터 낼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대고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108번만 해보고 그 다음에 화를 내리라 생각해 보십시오.

관세음보살을 108번 염불하는 동안 올라오는 업장과 탁한 분별심은 가라앉고, 밝은 마음과 부처님의 가르침이 가슴을 감싸 안을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을 염불하는 마음속에 방하착(放下着)이 있고, 관(觀)이 있고, 참선이 있습니다.
그 염불하는 마음이 바로 마음 공양입니다.
그 한마디 염불 속에 모든 수행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법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보면...
큰물에 떠내려가더라도 관세음보살을 염하면 곧 얕은 곳을 얻게 되며... 또 어떤 사람이 해를 입게 되었을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염하면 그들이 가진 칼과 무기가 조각조각 부서지고. 수갑과 고랑과 칼과 사슬이 그 몸을 속박하더라도 관세음보살 이름을 염하면 모두 부서지고 끊어지고...

만일 성내는 마음이 많더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면 문득 성내는 마음이 없어지게 되느니라..." 는 구절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참 허황된 이야기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 참으로 진실된 법문입니다.
너무도 철저한 염불 수행의 공덕입니다.
실제로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관세음보살 염불을 지극정성으로 하면 모든 것을 다 녹일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나옵니다.

관세음보살 염불수행은 그 지극한 한마음이 충분히 법계를 울리고 그 어떤 상황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마음 닦는 수행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내 마음 속에서 올라오는 큰 고난, 괴로움 그 분별심을 관세음보살 염불로 닦아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상대로 인해 내 마음에 분별심이 일어날 때, 상대에게 욕을 하고 싶고 주먹을 한 대 날리고 싶을 때, 그 때 일념으로 '관세음보살' 염불을 하면 내 마음 속에서 올라오려던 그 삼독심의 업장이 일순간 소멸되어 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그 어떤 괴로움도 문제는 오직 '나'에게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 때문에 내 마음이 괴로워졌지만 문제는 그 또한 나의 업장이 올라오는 것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관세음보살 염불수행을 통해서 내 마음을 닦아내면 상대가 변하고 세상 또한 변하게 마련입니다.
어떻게 수행을 해야 할 지...
어떻게 마음을 비워야 할 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오직 일념으로 '관세음보살을 108번만이라도 염해보세요.
하루에 열 번 1080번만 이라도 관세음보살 명호를 염해 보세요.
그렇게 실천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

부디 관세음보살 염불 수행을 통해서 우리 불자님들의 일상이 항상 기쁨과 행복으로 이어지시길 기도드리며 오늘 관세음보살 108원불 점안 봉안법회에 동참하신 이 수승한 인연공덕으로 언제나 불자님 가족들 건강하시고 가정 편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관세음보살님의 무량한 가피가 충만하시길 다시 한 번 축원드립니다.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가뜩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큰 마음을 내셔서 많은 불자님들이 원불 봉안 불사에 동참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불심사 관세음보살 108원불 불사에 동참해 주신 법우님들과 오늘 점안법회에 동참하신 많은 불자님들, 부처님 전에 공양을 올려주시고 설판공양에 동참하신 법우님들, 오랜 시간동안 점안의식을 증명해주신 고산 스님과 의식를 집전해주신 법주 스님이신 혜성스님과 묘향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소승의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안하시고...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성불하십시오.


불기 2554년 10월 31일(음력 구월 스무나흩날)
불심사 주지 성종(性宗) 합장
법성화 [2010-11-01] : 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했으나 마음은 항시 부처님전에 머무름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_()_
법안 [2010-11-08] :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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