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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팔양신주경..3
常不輕菩薩 2016-09-06 20:01:32, 조회 : 1,292, 추천 : 0
대승의 지혜관


부처님이 무애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모든 중생을 위하여 이 경을 강론하여 실상을 통달하고 깊은 이치를 얻으면 이 몸과 마음이 곧 부처님의 몸이요 그 마음이 바로 불법의 마음임을 알 것이다.

이러한 까닭을 능히 아는 것이 곧 지혜인것이니 눈으로 항상 온갖 색을 보거든 색이 곧 공이요.공이 곧 색이라 수상 행식도 또한 공이나니 이는 곧 묘색신여래며 귀로는 항상 온갖 소리를 듣거든 소리가 곧 공이요. 공이 곧 소리이니 이는 곧 묘음성여래며, 코로는 항상 온갖 냄새를 맡거든 냄새가 곧 공이요 공이 곧 냄새이니 이는 곧 향적여래며 혀로는 항상 온갖 맛을 보거든 맛이 공이요.

공이 곧 맛이니 이는 곧 법희여래며 몸으로는 항상 온갖 감촉을 느끼거든 감촉이 곧 공이요.공이 곧 감촉이니 이는 곧 지승여래며 뜻으로는 항상 온갖 법을 생각하며 분별하거든 법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법이니 이는 곧 법명여래니라.

선남자야 이 육근이 뚜렷하게 나타나되 사람들이 모두 입으로 항상 착한 말을 설하여 항상 착한 법을 행하면 곧 성인의 도를 이룰 것이나 나쁜 말을 설하여 항상 나쁜 법을 행하면 곧 지옥에 떨어지나니 선남자야 선하고 나쁜 이치를 믿어야 하느니라.

선남자야, 사람의 몸과 마음이 불법의 그릇이며 또한 십이부의 큰 경전이거늘 아득한 옛적부터 현재까지 읽었으나 다 읽지 못하였으며 터럭만치도 건드리지 못하였으니 이 여래장경은 오직 마음을 알고 성품을 본 사람만이 능히 알 것이며 모든 성문이나 범부들은 능히 알지 못하느니라.

선남자야, 이 경을 읽고 외워서 진리를 깊이 알게 되면 곧 몸과 마음이 불법의 그릇임을 알지만 만일 술에 취해서 깨지 못하면 자기의 마음이 불법의 근본임을 알지 못하고 육취중 생계를 방황하면서 나쁜 길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의 바다에 빠지게 되어 불법의 이름도 듣지 못하느니라

이 때에 대중 가운데 있던 오백천자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법안이 밝아짐을 얻고 모두 대단히 즐거워하면서 그 즉시로 무등등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켰습니다.


  * 허공  / 하윤주
오도행 [2016-09-06] : 지연성덕수 법우님 건강은 좋아지고 있는거지요 매일 근념하심에 감사드립니다_()_
常不輕菩薩 [2016-09-07] : 성종스님께서도 매일 근념하시느라 목(성대) 가 좋지 않으신듯 합니다. 스님께서도 학장님 께서도 아침 저녁 찬 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 건강부터 챙기시는 날들 되시길 바라오며 법체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_()_
常不輕菩薩 [2016-09-07] : 오도행 보살님께서도 부처님 가피가 함께 하셔서 허전한 마음 사라지고 항상 평온한 마음 이어가시길 두손모읍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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