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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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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7 21:12:47, 조회 : 1,13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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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7_복사.jpg (98kb) 다운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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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제 관계.
아침에는 고등부 학생회를 마치고
대학교 4학년이 된 학생 하나가
전화를 하여
자신이 불교를 믿고
절에 가는 것이나
주위에 교회를 다니는
친구가 있음도 인연인가요
하고 묻습니다
전생이 있는지 없는지
왜 절에를 다니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음과
불교와 타 종교의 다른점 등등...
저간의 사정 잘 모르기에
모든게 인연이라
밖에서 답을 찾지 말고
너 스스로 공부를 하여
뭔가 느낌과 경험 속에서
답을 찾으라 하였습니다
궁금하고 답답할때에는
어딘가에 묻고 싶고
답을 구하는 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하지만 묻는 이도
물을 만한 자세가 되어 있어야만 하고
답하는 이도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답을 할수 있어야만 영혼의 울림이 있습니다
부처님 제자에
지혜가 으뜸인 제자인 사리불은
친구 목련과 대해탈의 지혜인을 찾다가
부처님의 초전법륜에서 만나는 제자들인
교진여와 네사람의 비구중에
앗사지라는
비구의 거동이 범상치 않음을 보고
가르침을 청한 끝에
"모든것은 인연으로 말미암아 생기고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말미암아 스러진다
이야말로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이다"
하는 답변을 들은 뒤에
부처님을 찾아 제자가 되고
큰 깨침을 얻는 제자가 됩니다
이후로도 사리불은 자신을
부처님의 위대하신 가르침에 인도하였던
앗사지 비구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예로
항상 앗사지 비구가 계신 방향으로
예를 올리고
잠을 자는데도
머리를 앗사지 비구를 향해 두고
잠을 자기에
다른 비구들의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다 합니다
부처님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시고
""만일 누군가로부터
정각자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웠거든
공손한 태도로 스승께 예배하라
마치 제사 지내는 브라흐민이 불에 예배하듯이""
라고 게송을 들려 주어
제자인 사리불의 앗사지 비구를 향한 존경과
사랑을 칭찬 하셨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의 만남을
우리는 경에서 봅니다
제자는 스승을
믿음과 공경의 마음으로 받들고
스승은 제자를 향한
신뢰와 찬탄 그치지 않음은
우리 불가의 자랑입니다
이익이 있는 곳에는
벌떼같이 모여 들지만
정반대 상황이 되면
배신과 폄하 분열과 소원함으로 얼룩진
현대인들의 삶의 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하기 어려운 깨달은 정각자들의
지극한 사랑과 존경이 더욱 그리운 시절입니다
-원효사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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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범능스님
친정엄마/청보리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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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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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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