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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우리말 능엄경.1권 제2절 見을 설명하여 眞心을 밝히다.
常不輕菩薩 2016-09-30 15:03:50, 조회 : 1,093, 추천 : 0
제 2절 見을 설명하여 眞心을  밝히다.



아난이 설법을 듣고 나서 거듭 슬피 눈물을 흘리면서
오체투지하고 꿇어앉아 합장하고 부처님께 사뢰었다.
"제가 부처님을 따라 발심 출가하였으나, 부처님의 위신력만 믿고 늘 스스로 생각하되 나는 애써서 닦지 않아도 장차 여래께서 나에게 삼매를 주실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는 몸과 마음이 본래 서로 대신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여 나의 본심을 잃어버렸습니다.

비록출가했으나 마음이 도에 들지 못한 것이 비유컨대
빈궁한 아들이 아버지를 버리고 가출한 것과 같사옵나이다. 오늘에야 비록 많이 들어도 바르게 수행하지 않으면 듣지 못한 것과 같은 것이 마치 사람이 먹는 이야기를 종일 하여도 결코 배가 부르지 않는 것과 같은줄을 알았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지금 두 가지 장애인 이장에 얽힌 것은 진실로 고요하면서 분변하는 적상한 심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 오직 원하옵건대 여래께서는 빈궁하고 외로운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묘하고 밝은 마음인 묘명심을 퍼시어 저희들의 도안을 열어 주십시오.



그때에 여래께서 가슴의 만자로부터 보배로운 광명을 쏟아 내시니
그 빛이 찬란하게 빛나면서 백천 가지의 빛깔이 있는데 시방의 티끌과 같이 많은 불세계를 한꺼번에 두루 비추시고 시방에 있는 보배로 장엄된 세계의 모든 여래의 정수리에 그 광명을 대시며 다시 돌리켜 아난과 대중에게 비추시고는 아난에게 일러 말씀하셨다.

내가 지금 너를 위하여 큰 정법의 깃발을 세워서 시방의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묘미밀하고 성품이 정명한 마음을 찾아서 청정안을 얻게 하리라.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山空 스님..
오도행 [2016-09-30] : 새로운 경전을 공부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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