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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우리말 능엄경, 제3절 만법의 정체를 밝히다, 상(相)과 성(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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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8:53:00, 조회 : 1,13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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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만법의 정체를 밝히다
1. 상과 성
아난아! 네가 아직 일체의 물질과 정신의 환화상이 당처에서 생겨나고 곳에 따라서 사라짐을 알지 못하는구나. 그 환망을 모습(상)이라고 하는데, 그러나 그 성품은 참으로 묘각명체이다.
이와 같이 몸과 마음을 형성하는 물질과 정신인 오음과 육입과 십이처와 십팔계가 모두 인연이 화합하면 허망하게 생겨나고, 인연이 떠나면 허망하게 사라진다. 그러나 이러한 생멸과 거래가 본래 여래장의 상주하고 묘명하며 부동하고 두루 원만한 묘한 진여성인 줄을 모르고 있다.
참되고 변하지 않는 진성인 그 성 중에는 거래와 미오와 생사를 구하여도 끝내 얻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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