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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유리광칠불본원공덕경(제18품 집금강보살과 천신들의 서원 )
법성화 2017-01-13 21:31:02, 조회 : 1,746, 추천 : 0
  첨부파일 : DSCF0028-1.jpg (90kb)   다운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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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품  집금강보살과 천신들의 서원

그때
집금강 보살과 제석천, 범천과 사천왕이
자리에서 일어나 공경이 합장하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발아래 예배하고 사뢰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저희들 대중이 여러 부처님의 본래 원력과
수승하신 공력을 들었사옵고
또한 여러 부처님의 자비가 이와 같이 극진하시어
저희들 대중으로 하여금 지성껏 공양을 올리도록
깨우쳐주심을 받들어 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곳에 이 경전과 칠불 여래 부처님의 이름과
다라니를 널리 퍼뜨리며 공양하거나 또는 베끼거나 한다면
저희들이 모두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고
바로 그 곳에 나아가서 그들을 옹호하되
임금, 대신이나 도시나 시골의 모든 남녀를 막론하고
그들이 온갖 괴로움과 모든 병고에 시달리지 아니하여
언제나 편안하고 재물과 의식이 풍족하도록 하겠사오니
이것이 바로 저희들이 모든 부처님의
깊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직접 부처님 앞에서 요긴한 서원을 세웠사오니
만약 청신사, 청신녀로서 저희들을 생각하는 이는
마땅히 다음 신주(神呪)를 외워야 하옵니다.
그리고 곧 신주를 설하였다.

달질타 요구막구 달라구 마마구구쇄 가호갑
말라말라말라 긴수쇄포쇄 사바하.

또한
청신남, 청신녀나 임금, 왕자나 대신, 관리나
왕후, 궁녀들이 칠불 여래 부처님의 이름과
이 신주를 외우며 베껴 독송하고 공경하며 공양한다면
누구나 다 현세에 병 없이 수명이 길며
온갖 괴로움을 여의고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자리에 이르고
마침내 보리를 성취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 칠불 여래 부처님의 세계에 마음대로 태어나서
항상 여러 부처님을 뵈올 것이며
숙명통을 얻고 정념(正念)과 정정(正定)과
총지(總持)를 모두 원만히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귀신의 시달림이나 학질 같은 병을 앓을 적에도
이 신주를 베껴서 팔뚝에 매어 두었다가
병이 나은 뒤에는 청정한 곳에 두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제19품  집금강보살의 다라니

그때
집금강 보살은 칠불 여래 부처님 앞에 나아가
바른 쪽으로 세번 돌고 낱낱이 공경히 예배한 다음
사뢰어 말하였다.

부처님이시여,
원하옵건대 자비를 베푸시어 저를 호념하여 주옵소서
지금 저는 이 다음 세상에 이 경전을 지니는 선남자나 선여인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다시 다라니를 설하겠나이다

이에 칠불 여래 부처님은
집금강 보살을 칭찬하여 말씀하셨다


훌룡하고 훌룡하다 집금강이여
우리가 그대를 가호하여 주겟으니
모름지기 신주를 설하여 다음 세상에
이 경전을 지니는 이를 옹호하여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그들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여라

그때
집금강 보살은 바로 다라니를 설하였다.

남마삽다남 삼먁삼붇타남 남마살바발절라 달라남
달질타 옴 발절쇄 발절쇄막하 발절쇄 발발절라파사
타라이삼마 삼마 삼만다 아발라 저 할다발절쇄 점마점마
발라점만도미 살바하대야 구로구로 살바갈마 아대라나
이차야 삼마야 말노삼말라 부가반발절라 파이살바사
미발리 보라야 사바하.

또한 부처님이시여,
어떤 사람이 칠불 여래 부처님의 이름을 지니고
부처님의 본래 원력과 공덕을 생각하며
아울러 이 다라니를 지니고 독송하고 연설한다면
제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소원이 만족하여
모자람이 없도록 하겠사옵니다.

또한 만약 저를 만나서
미래의 선과 악을 묻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마땅히 이 경전을 베끼고 일곱 부처님의 형상과
집금강의 형상을 만들되 그 형상에는
낱낱이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다음
그 형상 앞에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은
온갖 것으로 공양하며 예배하고 부처님의 둘레를 돌며
모든 중생에게 자비한 마음을 내고 팔재계를 지키면서
날마다 세 때로 정결히 목욕하고 세 때로 옷을 갈아 입으며
그 달 초 여드렛 날로부터 보름날에 이르도록
칠일 동안 날마다 이 다라니를 108번씩 외우고
산란한 마음이 없다면 제가 스스로 꿈속에 현몽하여
함께 말하여 주고 그가 요구하는 대로
모두 만족케 하여 주겠나이다.

그때 수 많은 대중 가운데 있던 여러 보살들이
모두 함께 칭찬하여 말하였다.

좋소, 좋소 집금강이여,
불가사이한 다라니를 참으로 잘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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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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