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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해스님의 편역 법구경 - 오백 소년 이야기(게송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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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20:15:17, 조회 : 1,26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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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abc.JPG (91kb) 다운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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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장 쾌락의 장
오백 소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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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웰루와나 수도원에 계시던 어느 때, 오백 명의 소년들과 관련하여 게송을 설법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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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가하에 축제가 있던 어느 날 부처님께서는 여러 빅쿠들을
거느리시고 성 내로 탁발을 나가시었다. 그리하여 이 집 저 집을 돌며 탁발을 하시던 부처님께서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환희의 동산으로 가는 오백 명의 소년들과 마주치시었다. 소년들은 빵을 잔뜩 담은 바구니를 들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부처님이나 빅쿠들에게 그 빵을 공양하지 않았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빅쿠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빅쿠들이여, 너희들은 오늘 저 소년들이 가지고 가는 빵을 먹게 될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신 뒤 부처님께서는 빅쿠들과 함께 큰 나무 밑에서 잠시 휴식하시었다. 그때, 빵이 든 바구니를 들고 까싸빠 테라의 뒤를 바짝 따라오던 소년이 까싸빠 테라에게 오더니
예의를 갖추어 인사를 올린 다음 빵을 모두 테라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그러자 까싸빠 테라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의 훌륭하기 이를 데 없으신 스승께서 여러 빅쿠들을 거느리시고 건너편 큰 나무 아래에서 쉬고 계시니 너희들은
그분께 가서 공손히 인사를 올린 다음 이 빵을 바치도록 하여라."
그래서 소년들은 부처님께 가서 인사를 올리고 가져온 빵을 부처님의 받따에 담아 드렸다. 이리하여 부처님과 빅쿠 일행은 그 빵을 공양 받고 나서 탁발을 계속하시게 되었다.
탁발 도중 빅쿠들이 부처님께 아무래도 그 소년들은 까싸빠 테라를 흠모하는 것 같다고 사뢰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 빅쿠들이여, 만약 어떤 빅쿠가 여래의 아들 까싸빠와 같다면 그는 모든
인간과 천상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흠모를 받게 되느니라. 그리하여 그는 빅쿠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물품들(옷, 음식, 수도원, 의약품)을 풍족하게 공양 받게 될 것이니라."
그리고 부처님께서는 다음 게송을 읊으시었다.
계행과 내적 지혜를 갖추어 진리를 잘 이루고
담마의 뜻 깨달아 자기의 의무를 지키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발심수행가 - 능인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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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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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거사님의 배려로 큰 글씨로 올려주신글 잘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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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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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 글씨가 편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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