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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삼매경 제14 사자의불품(師子意佛品)
법성화 2017-05-20 22:57:37, 조회 : 1,156, 추천 : 0
  첨부파일 : GangWha_038.jpg (295kb)   다운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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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을 떠나 멀리 있더라도 항상 마땅히 가서 스스로 구해야 하는데, 하물며 십 리 이십 리의 거리에서 삼매를 지니고 있다는 자가 있음을 듣고도 가서 구하고 배우지 않겠느냐. 발타화여, 만약 어떤 보살이 있어 이 삼매를 듣고 그 곳에 가서 이 삼매를 구하여 듣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그 스승을 십 년이나 백 년 동안 섬기기를 구족히 공양해야 하느니라. 이 보살을 우러러서 스스로 쓰지 말고, 마땅히 그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항상 마땅히 스승의 은혜를 생각해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그대들을 위하여 이렇게 설하느니라. 만약 보살이 이 삼매를 들을 수 있는 곳의 거리가 사천 리나 된다고 하더라도 그 곳에 가야 하느니라. 설사 그 삼매를 듣지 못하더라도.”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은 정진행으로써 구하기 때문에 끝내 다시는 불도를 잃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스스로 부처가 되리라고 보지 않겠느냐?

  발타화여, 보살이 이 삼매를 듣고 일념으로 구하여 떠나지 않는다면 그 이익은 대단히 존귀할 것이니라.”




  이 때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각컨대 과거세에 여래가 있었으니

  사람 가운데 존귀하여 사하말(私訶末)이라 하였으며

  이 때에 전륜성왕이 있어

  그 부처님께 이르러 삼매 들었네.

  

  지극한 마음과 현명한 지혜로 이 경 듣고서

  마음에 기쁨 무량하여 법을 받들어 지니고

  진귀한 보배로 그 위에 올리오니

  사람 중에 으뜸인 사자의불께 공양하네.

  

  마음으로 이와 같이 염하고 찬탄하되

  나의 몸이 미래세에

  빠짐없이 부처님 가르침 봉행하고

  또한 마땅히 이 삼매 체득하리.

  

  이 복덕과 원으로 목숨 마친 후에

  곧 다시 제왕가에 환생하여

  이 때에 존귀한 대비구 친견하니

  이름은 진보이고 지혜 넓고 통달하였네.

  

  이 때에 이 삼매를 듣고

  환희용약하여 곧 수지하니

  좋은 물건과 천 억의 진귀한 보배와

  의복으로 공양하니 도를 위함이네.

  

  천 명이 함께 삭발하여

  뜻으로 이 삼매 즐거이 구하니

  동시에 팔천 세를 구족하고

  항상 비구 따라 여의지 않네.

  

  한 번 듣고서 다시 들을 필요 없어서

  이 삼매 비유컨대 바다 같으니

  경전 지니고 외워 설하면

  그가 태어나는 곳마다 삼매 들으리라.

  

  쌓은 공덕으로  인하여

  마땅히 제불의 대신통 친견하니

  그 구족된 바 팔만 세이며

  친견한 바 제불께 곧 공양하네.

  

  일찍이 육만 억 제불 친견하고

  그 위에 다시 육 천 세존께 공양하여

  설한  바 법 듣고 크게 환희하니

  그 후 사자의불 친견하였네.

  

  이 공덕으로 제왕가에 태어나

  부처님 친견하니 명호가 견정진이라.

  무수한 모든 인민을 교화하여

  일체 생사의 번뇌 해탈하네.

  

  이 법 배우고 외운 후

  곧 또한 부처님 친견하니 명호가 견용(堅勇)이라.

  천상 세간에서 그 칭호를 외우면

  삼매 소리 듣고 부처 이루리.




  어찌 수지하고 외우고 설하는 자이랴.

  모든 세계에 집착하는 바 없이

  이 삼매 널리 펴서 베푸니

  일찍이 불도 의심하거나 잊은 적 없네.

  

  이 삼매경은 진실한 부처님 말씀이니

  설사 이 경 먼 곳에 있음 들을지라도

  불법 위하여 일부러 찾아가 듣고 받아

  일심으로 외워서 잊지 말아야 하네.

  

  가령 찾아가서 구했지만 듣지 못할지라도

  그 공덕과 복은 가히 다함이 없으며

  능히 그 공덕의 뜻 칭량할 수 없나니

  어찌 듣고 나서 바로 수지함이랴.

  

  만약 이 삼매를 구하기 원한다면

  마땅히 옛날의 그 범달(梵達) 생각해보면

  배우고 익히며 봉행함을 물러나지 않았으니

  마땅히 비구가 경 얻길 이와 같이 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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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사랑/친정엄마
오도행 [2017-05-21] : 법성화법우님 덕분에 梵達을 공부하다가 세상공부도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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