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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도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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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07:19:40, 조회 : 1,53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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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uoosoo1.jpg (216kb) 다운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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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외면 하는 것은 스스로를 외면하는 것이다.
푹푹 찌는 더위에 시원한 바람과 같이 전해오는 한마디.
자연을 거스르려는 사람의 욕심에서
'덥다.덥다,못견디게 덥다,이놈의 더위 언제나 끝나려나?'
한다고 합니다.
몰려오는 파도를 밀어낼 수 없고
지나가는 바람을 잡을 수 없듯이
숨이 막히는 더위를 몰아낼 수 없는 것입니다.
지혜가 필요할 때 인것 같습니다.
'이 놈의 더위 엄동 설한 동지섣달에도 이토록 기승을
부리나 내 지켜보리라'
라는 맘으로 더위를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유수법우와 겨울노래를 부르며 정말 시원하다며
눈맞추며 웃습니다.
스님 법우님
오늘은 겨울동요를 흥얼거리시며 곁에 있는 더위를
겁주는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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