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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종집요.三. 아미타불(阿彌陀佛) (一). 아미타불의 인행시의 사적(事蹟)
법성화 2017-07-09 22:23:42, 조회 : 1,32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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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불과의 인행관계(因行關界)




아미타불(阿彌陀佛)과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의 인행 시에 관계된 사적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가). 지나간 겁에 대통지승여래(大通智勝如來)때에 十六왕자가 출가하여 모두 성불하였으니 第九왕자는 아미타불이시고, 第十六왕자는 석가모니불이시다.

                                                                                       *법화경[法華經]



(나). 지나간 겁에 성리혜여래(成利惠如來)때에 한 국왕이 있었으니 이름이 염의(焰意)요, 그 태자의 이름은 복염(福焰)이니 왕이 태자와 함께 불법을 수행하였는데 국왕은 아미타불이시고, 태자는 석가모니불이시다.

                                                                                         *보적경[寶積經]



(다). 지나간 겁에 길의여래(吉義如來) 때에 한 국왕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액진무(額眞無)요, 그 태자의 이름은 덕광(德光)이니 왕이 태자와 함께 불법을 수행하였으니 국왕은 阿彌陀佛이시고, 태자는 釋迦牟尼佛이시다.

                                                          *뢰타화라소문덕광태자경[賴吒和羅所問德光太子經]



(라). 지나간 겁에 수달(首達)이라는 연장자(年長者)가 있었는데 그 제자 중에 유선(惟先)이라는 제자가 육만인(六萬人)을 교화하고 지혜와 용맹(勇猛)이 있는 것을 보고 모두들 숭배하려 하니 수달이 여러 학자에게 말하기를 [유선은 나이 어리고 지혜가 적다]하여 유선을 비방하였으므로 수달이 지옥고(地獄苦)를 받았으니 수달은 아미타불이시고, 유선은 석가모니불이시다.

                                                                               *불설생경(佛說生經)



註: 서가모니불(釋迦牟尼佛) 능인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한다. 서가(釋迦), 서가문(釋迦文)이라 약칭한다. 또 서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이라고도 하는데 석존(釋尊)이라 약칭한다. 서가(釋迦)는 종족(種族)의 이름이고 서가모니라(釋迦牟尼)라 함은 서가씨(釋迦氏)의 성자(聖者)란 뜻이다. 중인도 가비라위(迦毘羅衛 지금의 네팔의 타라이 지방을 말함) 벌솔도(筏窣堵)의 성주(城主)이신 정반왕(淨返王)의 태자로서 기원전 六百二十三년에 룸비니동산 무우수(無憂樹)아래에서 탄생하셨다. 어머니는 마하마야(摩訶摩耶)이시다. 나면서 바로 사방으로 칠보(七步)씩 걸으면서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고 함. 난지 칠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이신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서 자라셨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싣달다(悉達陀)라 하였다.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사폐타(四吠陀)를 배우며 무예도 연마하여 숙달하셨다. 선각왕(善覺王)의 딸인 야수다라와 결혼하여 아들 라후라를 낳았다. 二十九세 때에 왕성(王城)의 네 문으로 다니면서 노인, 병든 이, 스님 등을 보고 출가 할 뜻을 품고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쪽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俗服)을 벗어버리고 출가하신 후 남방으로 비야리(毘耶離) 마갈타(摩竭陀)국을 지나다니면서 발가바, 아라라가란, 울다라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六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慾)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에 단정히 앉아 사유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佛陀)가 되셨다.

그때 나이가 三十五세이었다.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성도(成道) 하신지 三七일 뒤에 처음으로 먼저 녹야원(鹿野苑)에 가서 아야교진여(阿若憍陣如)등 다섯 비구를 교화하신다음에 우루빈나가섭, 나제가섭, 가야가섭의 三가섭과 사리불(舍利佛), 목건련(目健連)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하셨다. 성도하신 후 三년에 부왕(父王)이 계신 가비라위(迦毘羅衛)의 벌솔도(伐窣堵)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하셨다.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 아사세, 바사닉등의 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셨다. 북방의 구시나가라 성(城)밖 아시다발제하 언덕 사라쌍수(娑羅雙樹)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四十五년 동안의 전도생활(傳道生活)을 마치시고 밤중에 열반에 들으셨다. 이때가 기원전 五百四十四년 이월 십오일이다. 나이 八十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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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수레바퀴/정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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