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잡아함경89. 진리를 의지처로 삼으라
普德華 2018-04-24 16:09:24, 조회 : 1,071, 추천 : 0
부처님이 라자가하 죽림정사에 머물고 있을 때의 일이다. 그 무렵 마가다의 나라 마을에 있던 장로 사리풋타가 열반에 들었다. 시봉하던 춘다 사미가 사리풋타를 화장하고 사리를 수습한 뒤 아난다를 찾아와 이 사실을 전했다. 아난다는 놀라며 부처님께 찾아뵙고 사뢰었다.


“부처님, 지금 저는 온몸이 풀리고 천지가 뒤바뀐 듯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조금 전 춘다 사미가 저를 찾아왔는데, 사리풋타 존자께서 열반하여 이미 화장을 마치고 사리를 가져왔나이다. 사리풋타께서는 계율이 완전하고, 욕심이 적어 만족할 줄 알며, 큰 지혜를 성취한 교단의 성좌입니다. 저도 많은 가르침을 받았는데 열반에 들었다 하니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나이다.”


“아난다야. 너는 근심하고 괴로워하지 말라. 무릇 모든 것은 다함이 있고 무너지는 것이니, 아무리 무너지지 않게 하려 해도 그렇게 할 수는 없느니라. 내가 전에 이미 말한 것처럼 정신과 육체와 의식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마침내 버리고 떠나는 것이어서 언제까지나 보존할 수는 없는 것이니라. 사리풋타는 대중 속에서 가장 뛰어난 제자이지만 그도 마침내 바위산이 무너지듯이 떠난 것이니라.


아난다야, 너는 알아야 한다. 여래도 오래지 않아 떠날 것이다. 그러므로 아난다야, 마땅히 스스로를 의지처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야 한다. 결코 다른 것을 의지처로 삼지 말라.“


잡아함 24권 638경 《순타경 (純陀經)》
진리 / 법만스님
眞虛性宗 [2018-04-25] : 보덕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은 내일(목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43 [1] 법광(法光) 2018-04-25
  다음글 잡보장경 제10권 117. 라후라의 인연 [2] 법성화 2018-04-22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