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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보장경 제10권 121. 여종이 염소와 싸운 인연
법성화 2018-05-02 21:09:50, 조회 : 1,232, 추천 : 0
  첨부파일 : 2013-12-10_19;17;40.jpg (132kb)   다운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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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여종이 염소와 싸운 인연

  

  

옛날 어떤 여종이 있었다. 그녀는 성질이 얌전하고 청렴하여 항상 주인을 위하여 보리와 콩을 관리하였다. 그 때 그 집에 있는 숫양이 빈틈을 엿보아 보리와 콩을 먹어 한말쯤이나 축을 내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꾸중을 들었다. 그는 주인이 자기를 믿지 않는 것은 모두 저 양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 때문에 그는 양을 미워하여 막대기로 양을 쳤다. 그러면 양도 성질을 내어 그 여종을 들이받았다. 이렇게 하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어느 날 여종은 빈손에 불을 가지고 있었다. 양은 그 손에 막대기가 없는 것을 보고, 곧 쫓아와 여종을 들이받았다. 여종은 황급하여 가졌던 불을 양 잔등에 던졌다. 양은 뜨거움을 못 견뎌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그래서 그 불은 마을 사람들을 태우고 또 산과 들에까지 번져 갔다.

그 때 그 산에는 5백 마리 원숭이가 있었는데, 불어오는 불길을 피할 수가 없어 한꺼번에 타 죽고 말았다. 여러 하늘들은 그것을 보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성내어 서로 싸우는 그 사이에는 머물지 말라.

숫양과 여종이 싸우는 바람에 마을 사람들과 원숭이가 죽었느니라.

                                                           - 잡보장경 끝-

%동안 잡보장경을 지도해주신 스님과 함께해주신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범능스님/큰수레를 함께타고
普德華 [2018-05-03]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법우님 덕분에 아침마다 잡보장경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법성화 [2018-05-04] : 보덕화 법우님 안녕하세요.늘 감사드리며 한결같은마음으로 잡아함경 법공양 해주심에 같이 공부잘하고 있습니다.조만간 또 디른 경전으로 찿아 뵙겠습니다.늘 건강하십시요 ()
오도행 [2018-05-04] : 법성화법우님 오랫만입니다. 오랫동안 잡아함경 법보시에 고마운 마음 전하며 그동안 덕분에 많은 배움에 두 손 모아 붓다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_()_
법성화 [2018-05-04] : 오도행 큰언니법우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니다.항상 감사드리며 함께 공부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다른 경전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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