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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00:37:52, 조회 : 1,21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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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stupa-benalmadena-05.jpg (39kb) 다운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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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담마에 대한 신앙고백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꺄족들이 사는 곳에 계셨는데 메달룸빠라는 도시에 계셨다.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왕은 일이 있어 낭가라까에 도착하였다. 왕은 정원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하여 마차를 타고 정원으로 갔다. 왕은 여기저기 거닐다가 조용하고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고 인가에서 떨어져 있고 홀로 명상하기에 적합한 너무나 마음에 드는 나무 밑을 발견하였다. 그 장소를 보니 부처님 생각이 간절하였다. ‘이곳은 온전히 깨달으신 부처님께 존경의 예를 드리던 곳과 같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대왕은 디가 까라야나에게 물었다.
“부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대왕님, 부처님은 지금 사꺄국 메달룸빠 마을에 계십니다.”
“낭가라까에서 메달룸빠까지는 얼마나 먼가?”
“멀지 않습니다. 대왕님, 3요자나 거리입니다. 그곳까지 가는데 아직 충분히 해가 남아 있습니다.”
빠세나디왕이 부처님이 계신 숲에 도착하였을 때 그곳에는 많은 비구들이 밖에서 경행{걷는 명상}을 하고 있었다. 왕은 조용히 부처님 처소로 가서 문을 두드렸다. 왕은 부처님 발에 머리를 대어 인사를 드리고 발에 입을 맞추고 발을 어루만지면서, ‘존자님, 빠세나디왕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에 부처님은 그의 신심을 보고 이와 같이 물으셨다.
“대왕님, 나에게 그렇게 친애를 보이시고 최상의 존경을 표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존자님, 저는 부처님에 대하여 담마에 따라서 이와 같이 추론합니다. ‘부처님은 온전히 깨달으신 분이고 담마는 부처님에 의하여 잘 설해져 있고 부처니의 제자들의 승가는 훌륭한 길을 수행하고 있다.’ 고 생각합니다.
(담마에 대한 신앙고백 1)
부처님, 나는 어떤 사문이나 브라흐민들은 10년, 20년, 30년, 또는 40년간 한정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는 이 기간 이후에는 잘 치장하고 기름을 바르고, 머리와 수염을 다듬고,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을 즐기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여기 비구들은 일생 동안 완전한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정말로 나는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온전히 청정한 승가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부처님에 대하여 ‘부처님은 온전히 깨달으신 분이고 담마는 부처님에 의하여 잘 설해져 있고 부처님의 제자들의 승가는 훌륭한 길을 수행하고 있다.’ 고 담마에 따라서 추론하는 이유입니다.
(담마에 대한 신앙고백 2)
부처님, [세속에서는] 왕이 왕과 싸우고, 귀족과 귀족이 싸우고, 브라흐민과 브라흐민, 장자와 장자, 부모와 자식, 형제, 자매, 친구들이 서로서로 싸웁니다.
그러나 여기 비구들은 우호적이고 화목하고 논쟁 없이 물과 우유처럼 융화하며 서로 친절한 눈빛으로 대하는 것을 봅니다. 저는 다른 곳에서는 이와 같이 화목한 집단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부처님에 대하여 ‘부처님은 온전히 깨달으신 분이고 담마는 부처님에 의하여 잘 설해져 있고 부처님의 제자들의 승가는 훌륭한 길을 수행하고 있다.’ 고 담마에 따라서 추론하는 이유입니다.
(담마에 대한 신앙고백 3)
부처님, 나는 여기저기 숲과 정원을 산책하기도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서 나는 사문이나 브라흐민들을 보게 되었는데 어떤 이들은 여위고, 추루하고, 안색이 나쁘고,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추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비구들은 미소짓고, 쾌활하고, 진정으로 기뻐하고, 검소한 것을 기뻐하며, 감관이 청정하고, 평안하고, 산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보시로 살아가며, 야생의 사슴처럼 [자유롭게] 사는 것을 봅니다. 이렇게 살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이 존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점차적으로 성취되는 뛰어난 탁월함을 알고 있다.’ 고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부처님에 대하여 ‘부처님은 온전히 깨달으신 분이고 담마는 부처님에 의하여 잘 설해져 있고 부처님의 제자들의 승가는 훌륭한 길을 수행하고 있다.’ 고 담마에 따라 추론하는 이유입니다.
계속………………
상사화(相思花) - 우성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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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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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세나디왕이 부처님께 친애를 보이시고 최상의 존경을 표시하는 이유는 어떤사문이나 브라흐민은 한정된 기간은 거룩한 삶을 살다가 그 기간 이후에는 감각적 쾌락을 즐기지만 부처님과 같이 계신 비구들은 청정한 삶을 살며 온전히 청정한 승가이므로 부처님은 온전히 깨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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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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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신 분이고 훌륭한 길을 수행하고 있다고 추론했다 빠세나디왕이 신앙 고백이 정확했음을 깨닫게 되엇습니다.법광거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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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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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 거사님,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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