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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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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21:55:45, 조회 : 1,15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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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섯 경계는 무상한 것
“모양·소리·냄새·맛·촉감·마음의 대상은 무상하다. 무상한 것은 괴로운 것이다. 괴로운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 라고 바른 지혜로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이와 같이 보기 때문에 가르치을 잘 받은 훌륭한 제자는 물질의 모양·소리·냄새·맛·촉감·마음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으며,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욕망에서 벗어나 해탈한다.”
ㅇ 여섯 감각기관을 절제하지 않으면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다.
“접촉의 여섯 감각기관이 있는데 이것들을 잘 길들이지 않고, 지키지 않고, 절제하지 않으면 괴로움을 가져온다. 무엇이 여섯인가? 눈을 잘 길들이지 않고 지키지 않고 절제하지 않으면 괴로움을 가져온다. 마찬가지로 귀·코·혀·몸·마음도 잘 길들이지 않고 지키지 않고 절제하지 않으면 괴로움을 가져온다. 그러나 만일 여섯 감각기관을 잘 길들이고, 지키고, 절제하면 행복을 가져온다. 무엇이 여섯인가? 눈을 잘 길들이고 지키고 절제하면 행복을 가져온다. 마찬가지로 귀·코·혀·몸·마음도 잘 길들이고, 지키고, 절제하면 행복을 가져온다.”
이어서 부처님은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여섯가지 감각기관을 길들이지 않으면 괴로움을 겪는다.
이것들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은
믿음을 벗삼아 타락함 없이 머문다.
[눈으로 대상을 볼 때]
즐거움을 주거나 즐거움을 주지 않는 어떤 대상을 보았을 때,
즐거움을 주는 대상에 대한 욕망을 버려라.
‘[후자는] 내게 즐거움을 주지 않는다.’ 라고 생각함으로써
마음을 타락하게 하지 말라.
[귀로 소리를 들을 때]
유쾌한 소리를 듣거나 불쾌한 소리를 들었을 때
유쾌한 소리에 매혹되지 말라.
불쾌한 소리에 대한 싫어함을 버려라.
‘[후자는] 나를 불쾌하게 한다’ 라고 생각함으로써
마음을 타락하게 하지 말라.
[코로 냄새 맡을 때]
향기롭고 기분 좋은 냄새를 맡거나
또는 썩은 악취 냄새를 맡았을 때
썩은 악취 냄새에 대한 싫어함을 버려라.
또한 좋은 냄새에 대한 욕망을 버려라.
[혀로 맛볼 때]
달고 맛있는 음식을 즐거거나 쓴맛을 맛볼 때,
달콤한 맛을 욕심스럽게 즐기지 말며
쓴맛을 싫어하는 마음을 내지 말라.
[몸으로 감촉을 느낄 때]
기분 좋은 감촉에 매혹되지 말고
괴로운 감촉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유쾌하거나 괴롭거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으니
좋다고 취하고 싫다고 내치지 않는다.
[마음이 현상을 대할 때]
집착에 묶인 범부들이 집착된 줄 알면
모든 세속의 저열한 묶임을 벗어버리고
벗어남의 길을 간다.
이와 같이 마음이 여섯 감각기관에 잘 수행이 되어 있으면,
더 이상 그 마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그대들은 욕망과 증오를 모두 극복하여
태어남과 죽음을 넘어 저 언덕으로 가라!
부모은중가 - 능인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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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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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모레(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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