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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7:15:28, 조회 : 1,07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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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네 가지 거룩한 진리의 자세한 설명 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꾸루국의 도시인 깜맛사 담마라는 꾸루 사람들이 사는 곳에 계셨다. 부처님은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1)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
무엇이 ‘괴로움이 거룩한 진리’ 인가”
태어남은 괴로움이다.
늙음은 괴로움이다.
[병듦은 괴로움이다.]
죽음은 괴로움이다.
슬픔,한탄,고통,고퇴,절망은 괴로움이다.
싫어하는 것들과 만나야 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사랑하는 것들과 헤어져야 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원하는 것을 구하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간단히 집착의 대상이 되는 다섯 가지 무더기가 괴로움이다.
이것을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 라고 부른다.
태어남이란 무엇인가? 이런 저런 존재의 무리들에게 다양한 존재들의 탄생, 존재하게 됨, 새로움 형태의 생김, 다섯 가지 무더기(오온)의 나타남, 여섯 가지 감각기관의 얻음(6근)이 있다. 이것을 태어남이라 한다.
늙음이란 무엇인가? 시듦, 노쇠, 부서짐, 백발, 주름살, 목숨이 줄어듦, 감각기관의 붕괴, 이것을 늙음이라 한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존재로부터 떨어져 나감, 붕괴 사라짐, 생명의 끝, 생명의 마침, 오온의 부서짐, 육신의 버려짐, 이것을 죽음이라 한다.
슬픔, 한탄, 고통, 고뇌, 절망은 무엇인가? 슬픔이란 내면의 비애, 마음의 아픔, 불행으로 괴로움을 겪는 사람의 내면의 비참함을 말하며, 한탄이란 울고, 탄식하고, 울부짖고, 불행으로부터 괴로움을 겪는 사람의 탄식을 말하며, 고통이란 육체적인 고통, 육신의 불편함, 육신과의 접촉에서 생기는 불편함을 말하며, 고뇌란 정신적 고통, 정신적인 불편함, 정신적인 접촉에서 생기는 불편함을 말하며, 절망이란 낙담의 상태, 풀죽음, 불행으로부터 고통을 겪는 사람의 가망없는 상태를 말한다.
무엇이 싫어하는 것들과 만나야 하는 괴로움인가? 원하지 않고 달갑지 않은 불쾌한 눈에 보이는 대상, 들리는 소리, 냄새, 맛, 촉감, 마음의 대상을 만나야 하고, 악의를 가진 사람, 해치려는 사람, 불쾌감을 주는 사람, 정신적 번뇌의 해로운 묶임을 주는 사람들과 합류하고, 교제하고, 연대를 갖고, 합치하고 만나야 한다. 이것이 싫어하는 것들과 만나야 하는 괴로움이다.
무엇이 사랑하는 것들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인가? 원하고 좋아하고 유쾌한 눈에 보이는 대상, 들리는 소리, 냄새, 맛, 촉감, 마음의 대상과 헤어져야 하고 선의를 가진 사람, 이익을 주는 사람, 유쾌함을 주는 사람, 정신적 번뇌의 해방을 주는 사람들과 헤어져야 하고, 어머니 아버지, 형제 자매, 친척, 친구, 동료들과 합류하고, 교제하고, 연대를 갖고, 합치하고, 만나는 것이 박탈된다. 이것이 사랑하는 것들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이다.
무엇이 원하는 것을 구하지 못하는 괴로움인가? 태어남의 대상인 존재들에게 이런 염원이 일어난다. ‘오, 우리는 태어남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태어남이 없기를!’ 그러나 이것은 염원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원하는 것을 구하지 못하는 것이다. 늙고, 병들고, 죽고, 슬픔, 한탄, 고통, 고뇌, 절망의 대상인 존재들에게 이런 열망이 일어난다. ‘오, 우리들은 늙음의 대상이 아니기를! 병듦의 대상이 아니기를! 슬픔 한탄 고통 고뇌 절망의 대상이 아니기를! 늙음이 우리에게 오지 않기를! 병듦이 우리게게 오지 않기를, 슬픔 한탄 고통 고뇌 절망이 우리에게 오지 않기를!’ 하고 원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원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원하는 것을 구하지 못하는 괴로움이다.
무엇이 간단히 집착의 대상이 되는 다섯 가지 무더기의 괴로움인가?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집착의 대상이 되는 물질의 무더기, 집착의 대상이 되는 느낌의 무더기, 집착의 대상이 되는 지각의 무더기, 집착의 대상이 되는 형성의 무더기, 집착의 대상이 되는 의식의 무더기이다. 이것이 ‘간단히 집착의 대상이 되는 다섯 가지 무더기의 괴로움’ 이다.
이것을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 라고 부른다.
애별리고(愛別離苦) - 이종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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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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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일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로 100번째 글을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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