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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8권 3. 밀적금강역사회(密迹金剛力土會)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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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8 22:08:07, 조회 : 1,30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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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theravada-buddhism-1908610__340.jpg (48kb) 다운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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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8권
3. 밀적금강역사회(密迹金剛力土會) ①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 기사굴산(耆闍崛山)에 노니시면서 큰 비구들과 함께 계시었다.
사만 이천 보살과 팔만 사천 대성(大聖)이 신력으로써 각기 시방의 다른 부처님 나라에서 이곳에 와 모이었다.
그들은 다 법의 지혜를 얻어서 물러감 없는 일생보처(一生補處)에 이르렀으며 총지(摠持)를 얻어서 변재가 걸림 없었으며, 시방의 수없는 부처님 세계에 노닐면서 신통으로 스스로 즐겼으며, 모든 외학(外學)을 버리고 뭇 마군을 항복받아 여러 원적을 없앴으며, 평등한 마음으로 중생을 사랑하고 온갖 법의 근원을 보아 삼계(三界) 중생의 근본을 깨달았으며, 널리 모든 도(度)의 다함없는 데 들어가서 항상 조용한 데 처하며, 교묘한 방편을 다 통달하였다.
모든 부처님이 그 덕을 칭찬하고 선양하시며, 무수겁(無數劫)을 닦아 보살행을 받들어 공을 쌓고 덕을 닦기를 억만 년, 한량없는 세상으로부터 마음이 평탄하기가 땅과 같으며, 모든 부처님의 한량없는 국토에서 행한 일이 청정하며, 온갖 장애를 끊어 버리고 모든 덮임[陰蓋]을 제거하며, 그 몸이 단단하기가 쇠사슬과 같으며, 금강 같은 뜻을 얻어 성도(聖道)의 결정성을 얻었으며,
그게 사자후(獅子吼)를 하여 홀로 중회(衆會)에 걸음질하며, 들어갈 바를 체험하여 두려움없는 힘을 얻었으며, 빛이 해와 달을 가려 참된 법을 천명하며, 삼세를 사무쳐 과거·미래·현재에 모든 의혹을 결단하고 깊이 미묘한 데 들어갔으되, 인연 따라 간악한 중생을 교화하여 아주 단멸(斷滅) 하느니 항상함에 있다[有常]느니 하는 생각을 버리게 하면, 온갖 선정(禪定)·삼매를 바로 받아 들어갈 바 경계를 사무치며, 시방의 소리를 따라 한량없는 물음을 받되 삼보(三寶)의 가르치신 언교(言敎)를 끊지 않으며, 덕을 한량없이 쌓아 불도를 융흥시키되 성문(聲聞)·연각(緣覺)의 지위에 지나가며, 다함없는 사랑을 행하고 끝없는 슬픔을 따르며,
사범행(四梵行)을 거두어 잡아서 사은(四恩)을 널리 건지되 때를 따라 제도하며, 삼해탈문(三解脫門)을 지나서 삼달지(三達智)에 이르며 , 두로 삼계에 돌되 일(日)·월(月)과 같으며, 사방에 왕래하되 전륜상왕과 같으며, 용맹스러운 지혜로 나고·늙고·죽음을 건넜으며, 오취(五趣)에 왕래하되 횃불이 어둠을 비치듯 하며, 마음에 집착 없는 것은 연꽃이 진흙탕에 집착 않듯 하며, 행에 늘고 줆 없는 것은 마치 허공이 미워함과 사랑함 없는 것 같으며, 삼장(三藏)을 널리 선표하되 마치 밝은 임금이 신하에게 관작(官爵)을 내려 주듯 하며, 세속의 팔법을 뛰어나서 슬퍼함과 기뻐함이 없으며,
팔난(八難) 속에 들어가 중생을 재액(災厄)에서 건져 주며, 지혜로써 물러감 없는 법의 바퀴를 굴리며, 여러 가지 괴란[壞亂]을 풀어 주고 진정한 본래 공[本空:本無]한 법을 나타내어 보이며, 교훈 드리움이 특별하여 온갖 지혜[一切智]에 이르게 하므로 삼계가 그를 위하여 진동하였다.
부처님의 십팔법으로 어리석은 중생을 가르치어 삼독을 여의게 함이 바람이 뜬구름 불어 버리듯 하며, 법의 배로 중생을 건네주고 십이해(十二海)를 관찰하여 생사의 바퀴돌이에서 벗겨 주며 삼계에 왕래하면서 십이인연을 제도하는 보살로서 공덕을 갖추었다.
그 이름은 월시(月施) 보살· 월영(月英)·적영(寂英)보살·수영(首英)보살·광영(光英)보살·광수(光首)보살·수적(首積)보살·수적(首寂)보살·구쇄(鉤鎖)보살·용흔(龍炘)보살·용시(龍施)보살·집상(執像)보살·밀천(蜜天)보살·연승(緣勝)보살·보장(寶掌)보살·보세(普世)보살·수왕(宿王)보살·금강의(金剛意)보살·금강(金剛)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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