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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9:37:17, 조회 : 1,12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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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설산에 있는 큰 나무를 비유로 들어서 다섯 가지 바른 신행에 대해 가르쳤다.
“설산에 가면 그 산에 의지해 자라는 크고 높고 넓은 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다섯 가지 훌륭하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 인가. 첫째는 뿌리가 깊어 흔들리지 않으며, 둘째는 두께가 매우 두꺼우며, 셋째는 가지가 멀리까지 뻗쳐 있으며, 넷째는 그늘지지 않는 곳이 없으며, 다섯째는 잎이 매우 무성한 것이다. 이것이 설산에 의지해 자라는 큰 나무의 다섯 가지 훌륭한 점이다. 선남자 선여인도 저 나무처럼 훌륭한 가르침에 의지하면 다섯 가지를 크고 무성하게 할 수 있다. 그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첫째, 신장익(信長益)이니 믿음이 더욱 크게 자라게 하는 것이다.
둘째, 계장익(戒長)이니 계율을 더욱 잘 지키는 것이다.
셋째, 문장익(聞長益)이니 법문을 더 많이 듣는 것이다.
넷째, 시장익(施長益) 보시를 더 많이 하는 것이다.
다섯째, 혜장익(慧長益)이니 지혜가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선남자 선여인이 바르게 신행하는 다섯 가지 길이다.“
증일아함48권《예삼보품禮三寶品》제7경
홀로피는 연꽃 / 김 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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