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
2018-09-27 22:45:53, 조회 : 1,173, 추천 : 0 |
|
|
|
|
ㅇ 밤늦도록 가르치시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꺄 사람들이 사는 곳인 까삘라왓투의 니그로다 승원에 계셨다. 그때 사꺄 사람들은 새로 회당을 지었는데 아직 어떤 사문이나 브라흐민 또는 어떤 사람도 사용하지 않았다. 까삘라왓투의 사꺄 사람들은 부처님께 와서 예를 올리고 한쪽에 앉아 이렇게 말씀드렸다.
“부처님, 새 회당이 이제 막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어떤 사문도 브라흐민도 어떤 사람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부처님께서 회당을 처음으로 사용해 주십시오. 부처님께서 회당을 처음으로 사용하신 후에 저희들이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에게 오랫동안 이익과 행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에 부처님은 침묵으로 허락하셨다. 그들은 부처님이 허락하신 것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새 회당으로 갔다. 그리고 새 회당 바닥에 자리를 깔고, 방석을 준비하고, 큰 물항아리를 준비하고, 기름 등을 걸었다. 이런 준비가 다 끝났을 때 그들은 부처님께 알렸다.
부처님은 가사를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많은 비구들과 함께 새 회당으로 가셨다. 부처님은 발을 씻으신 후 회당에 들어가셔서 가운데 기둥을 뒤로하고 동쪽을 향하여 앉으셨다. 비구들도 또한 발을 씻은 후 회당에 들어가서, 서쪽 벽을 뒤로하고 동쪽을 향하여 부처님 뒤에 앉았다. 까삘라왓투의 사꺄족들도 또한 발을 씻은 후 회당에 들어가서, 동쪽 벽 앞에 서쪽을 향하여 부처님을 마주보고 앉았다.
부처님은 밤늦게까지 이들에게 훌륭한 법문으로 가르치시고, 간곡히 권고하고, 격려하고, 기쁘게 하셨다. 부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밤이 깊었소. 고따마들이여, 갈 때가 된 것 같소.”
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부처님의 오른쪽으로 돌아 떠나갔다.
사꺄 사람들이 돌아간 후, 부처님은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 승가는 태만과 무기력에서 벗어났다. 목갈라나여, 비구들에게 가르침을 설하여라. 나는 등이 아프구나, 등을 좀 펴야겠다.”
그래서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비구들을 위하여 훌륭한 가르침을 설하였다.
사랑은 - 능인 스님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