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
2018-12-17 00:01:09, 조회 : 1,100, 추천 : 0 |
|
|
|
마치 모든 나라(國)·읍(邑)·군(郡)·현(縣)이 땅에 의지하며, 일체의 초목, 백곡이 땅에 의탁하여 나듯 보살의 온갖 덕의 종자 또한 모두 도심에 의해 성혜를 길러 내어 정각을 이루나이다.”
그때에 세존은 현왕 천자를 찬탄하시었다.
“착하구나 선남자여, 비유를 끌어 공덕을 설하기 이러함이여.
선남자여, 저 중생계와 법계와 같이 총지를 체득한 보살의 지혜도 또한 이와 같아서 온갖 것이 다 항상됨 없는 데로 돌아간다는 것을 비유를 끌어 말하되 이치에 맞도록 하느니라. 요컨대 일찍이 생사를 걱정하여 싫증내지 않는 것도 이러하므로 능히 그 말할 것을 부연하나니 모두 입으로 말하지도 않고 도 말할 일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만일 보살이 총지를 얻지 못하면 언교로 지을 인연이 있을 수 없으리라. 또 그 보살이 걸림 없는 변재를 얻어서 일으킴이 아니니 그 나머지 성문이 이러한 변재 없음의 근본을 관할 생각은 않고 이에 설법하려 하기 때문이니라. 왜냐하면 이 보살들은 걸림 없는 변재를 얻어서 말이 다하지 않고 가려 덮는 것이 없으며, 끊임이 없고 쉼이 없이 분별하는 변재로써 모든 부처님 앞에서 법을 설하여 겁내지 않고 약하지 않나니 보살이 이렇게 부처님이 건립하신 총지문을 얻으므로 법을 설해 열등한 마음을 품지 않느니라.
보살은 이와 같이 세 가지의 걸림 없는 변재를 얻나니, 첫째는 총지에 걸리는 바 없는 것이요, 둘째는 변재에 걸리는 바 없는 것이요, 셋째는 도법에 걸리는 바가 없는 것이니, 이것이 세 가지니라. 다시 세 가지 일로 청정업에 들어가나니 어떤 것이 셋이냐? 첫째는 본연의 청정이요, 둘째는 본제(本際)의 청정이니, 이것이 세 가지니라.
또한 세 가지의 머무름 없는 곳에 들어가나니 어떤 것이 셋이냐? 첫째는 성혜의 머무름이 없는 곳이고, 둘째는 언사·문자가 또한 머무름이 없는 곳이고, 셋째는 닦는 바 방편이 또한 머무름이 없는 곳이니라. 또 세 가지의 응구첩대(應口輒對:三卒決對)가 있으니 어떤 것이 셋이냐, 첫째는 근거에 응하여 민첩한 슬기를 베푸는 것이요,
둘째는 묻는 일에 곧 답변하는 것이요, 셋째는 그때에 응하여 슬기롭게 답변하는 것이니라. 다시 세 가지의 귀결을 빨리 지어 주는 슬기가 있으니 무엇이 그 셋인가. 첫째는 의심된 것을 결단하여 남을 맺음이 없게 함이요, 둘째는 망설임을 끊어 주어 이런지 저런지 하는 생각을 잃게 함이요, 셋째는 모든 중생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니 이것이 셋이니라.”
이런 말씀을 하실 때에 팔천 보살들이 총지를 얻었다.
그때에 밀적금강역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바라옵건대 부처님께서 세워 놓으신 경전을 다음 여래께서 멸도하신 뒤, 최후 말세에 천하에 선포하여 염부제에 오래도록 머물러 멸해 없어짐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그때에 세존께서 두루 사방을 관찰하시고는 게송으로 설하였다.
-다음에-
----------------------------------------------------------
장태민/보시 |
 |
|
[2018-12-17] |
: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모레(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따님 심인지 법우의 결혼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
 |
|
[2018-12-17] |
: |
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눈물나도록 행복한 아침입니다.다음엔 꼭 스님도 함께 모시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