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신심으로 출가하였으나 대단한 신심을 가지고 출가를 하였지만 나는 아직 칭찬을 바라는 마음과 소유옥에 대한 욕심으로 이리 저리 행각하였다. 나는 내가 가야할 길을 잃어버렸다. 번뇌와 욕망에 사로잡혀 수행자 삶의 진정한 목표를 망각하였다. 그때 내 작은 방에 앉아 있을 때 고뇌가 나를 엄습하였다. “나는 잘못된 길을 헤매고 있잖아! 갈애의 손아귀에 끌려 빗나갔구나! 남은 삶은 짧아! 늙음과 병마가 인생을 부수고 있구나. 이 몸이 부서지기 전에 게으름 떨 시간이 없지!” 나는 몸과 마음을 구성하는 다섯 무더기의 일어나고 사라짐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여 온전히 해탈하여 우뚝 섰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마침내 완성되었다. 마음으로 가는 길 - 김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