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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177
법광(法光) 2018-12-24 04:42:14, 조회 : 1,119, 추천 : 0



ㅇ 육신이 내게는 괴로움이다.

[악마가 유혹하며 말하였다.]
자 케마여! 당신은 젊고 아름답습니다. 나 또한 그렇습니다.
다섯 가지 악기를 연주하며 우리 서로 즐깁시다.

[케마 비구니가 말하였다.]
더럽고 병들고 무너지는 이 육신은 나를 괴롭힌다.
나는 이 육신에 혐오감을 느낀다.
육체적 쾌락의 갈애는 내게서 뿌리째 뽑혔다.

육체적 쾌락은 창이나 칼과 같아서
육신을 구성하는 요소를 난도질한다.
그대가 말하는 즐거움은 내게는 즐거움이 아니다.

쾌락의 즐거움은 부서지고
무명의 암흑은 파괴되었다.
악마여, 그대는 파멸되었다.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하늘의 별자리를 숭배하고 불을 섬기며
그것을 청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모든 것 중에 으뜸이신
깨달으신 분을 공경한다.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나는 괴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발심수행가 - 능인스님

眞虛性宗 [2018-12-24] : 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모레(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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