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좋은 우정은 청정한 삶의 전체이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꺄 사람들이 사는 나가라까라는 마을에 계셨다. 그때 아난다 존자가 부처님께 말하였다. “부처님, 좋은 우정, 좋은 교우관계는 청정한 삶의 절반입니다.” 이에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아난다, 그렇지 않다. 좋은 우정, 좋은 교우관계는 청정한 삶의 전부이다. 왜냐하면 좋은 친구, 좋은 동료가 있으면 그로 인하여 여덟 가지 바른 길을 연마하게 되고 여덟 가지 바른 길을 더 발전시키게 된다. ㅇ 열반의 세계에 도달함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에 계셨다.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인간 가운데 저 언덕 너머 [열반의 세계]로 간 사람은 매우 적다. 나머지 사람들은 이 언덕에서 오르락내리락 한다. 잘 설해진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건너기 어려운 죽음의 영역을 건너 저 언덕에 도달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