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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19권-6. 부동여래회(不動如來會) ①/1) 수기장엄품(授記莊嚴品)
법성화 2019-03-17 19:43:11, 조회 : 1,108, 추천 : 0
'세존이시여, 제가 오늘부터 아눗따라삼먁삼보디찌따를 발하여 아첨함 없고 거짓됨 없고 진실한 말과 다름없는 말로 온갖 지혜의 지혜를 구하되 무상보리를 얻지 못하였을 때에 만일 중생에게 성내고 해치려는 마음을 일으키면 곧 한량없고 끝없는 세계 가운데 현대 설법하시는 모든 부처님 여래를 배반하는 것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이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옵고 이와 같이 회향하옵나이다.

그 중간에 만일 성문·독각(獨覺)의 마음을 발할진대 곧 온갖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이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옵고 이와 같이 회향하나이다. 무상보리를 얻지 못하였을 때에 만일 중생에게 애욕·성냄·어리석은 마음을 일으키거나 혹 혼침(惛沈)·아만·망동과 서로 응하오면 곧 온갖 부처님을 속임이 되오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이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옵고 이렇게 회향하나이다. 무상보리를 얻지 못하였을 때에 만일 의혹심을 내거나 이렇게 혹 살해할 마음 주지 않는 것을 가질 마음을 일으키거나 혹 사견(邪見)을 일으키거나 범행(梵行) 아닌 것·거짓말·이간질하는 말·사나운 말과 서로 응하거나 혹 남을 해치는 마음과 서로 응할진대 곧 일체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라고.

사리불이여, 그때에 다른 비구가 '이 보살이 초발심으로부터 정진의 갑주를 입고 일체 중생에게 진심 등으로 움직임이 되지 않으리로다'라고 속으로 생각하였다.

사리불이여, 그때에 그 보살이 이 생각으로 인하여 묘희극 가운데서 호를 부동(不動)이라고 하였느니라. 그때에 광목 여래·응정·등각께서 그 보살의 부동이라는 이름을 보시고 따라 기뻐하며 칭찬하셨고 사대천왕과 제석·범천 ·세주(世主)가 그 이름을 듣고는 또한 다 기뻐하였느니라.

사리불이여, 저 부동보살이 그 부처님 앞에서 이런 말을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여 이렇게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회향하오며 무상정각을 증득하지 못하였을 때에 닦는 바 행업이 혹 이 말에 어긋나게 되면 곧 한량없는 세계의 모든 부처님이 안주(安住)하시어 설하신 법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이 큰 마음을 발하여 이렇게 회향하오며 보리를 증득하지 못하였을 때에 만일 하나하나의 말이 부처님 생각하는 마음과 온갖 지혜로 서로 응하지 않을진대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이렇게 발심하고 회향하옵니다. 무상보리를 증득하지 못하였을 때에 나는 곳마다 세속에 있어서 집을 떠나지 않을진대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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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보살님/청산은 나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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