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게시판
|
|
|
|
![]()
| 대보적경 제19권-6. 부동여래회(不動如來會) ①/1) 수기장엄품(授記莊嚴品) |
|
|
2019-03-19 20:16:00, 조회 : 1,170, 추천 : 0 |
|
|
|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고는 무상보리를 얻지 못하였을 때에 나는 곳마다 집을 떠나서 만일 걸식하지 않거나, 한 번 앉아 먹지 않거나, 절제하여 줄여 먹지 않거나, 먹지 않을 때에 두 번 먹거나, 삼의(三衣)를 지니지 않거나, 누더기[糞掃衣]를 입지 않거나, 곳을 따라 앉지 않거나, 항상 앉지 않거나, 아란야(阿蘭若)에 머무르지 않거나, 나무 아래에 편히 앉지 않거나, 빈 땅에 앉지 않거나, 무덤 사이에 머무르지 아니하면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이렇게 발심하옵고 무상보리를 얻지 못하였을 때에 만일 삼위의(三威儀)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혹 서거나 혹 앉거나 혹은 다시 경행(徑行)하면 곧 한량없는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위와 같은 마음을 발하옵고 온갖 지혜의 지혜를 얻지 못하였을 때에 혹 중생에게 근본죄를 범하거나, 혹 거짓말과 세속에 시끄러운 말을 만들거나, 혹 다른 이론을 꺾어 엎는 것과 서로 응하는 마음을 일으키면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이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옵고 아눗따삼먁삼보디 안주하여 회향합니다. 부인을 위하여 법을 설하되 만일 항상됨 없고 괴로운 것·공(空) 한 것·나가 없다는 생각을 일으키지 아니하고 그 상을 취하거나 이빨을 드러내어 웃거나 하면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만일 제가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옵고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안주하여 이렇게 회향하옵니다. 법을 설할 때에 돌아보고 손가락질하며 까불거나, 혹 다른 보살을 보고 대사(大師)의 생각을 내지 않으면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옵고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이르기까지 만일 앉아서 법을 듣거나 외도의 사문·바라문을 예경하거나 하면 다만 부처님의 사문제자들만 줄어들어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큰 마음을 발하옵고 정각에 이르기까지 만일 재물과 법을 보시할 때에 저것과 이것의 분별심을 내어서 마땅히 공양할 바에 가리어 달리하는 마음을 내면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온갖 지혜의 마음을 발하옵고 무상보리에 이르기까지 만일 모든 죄인(罪人)이 장차 형벌을 받을 것을 보고 신명을 놓아 그를 구호하지 않으면 곧 모든 부처님을 속임이 되리이다.'
사리불이여, 그 보살이 이러한 큰 행을 닦아 아직 무상보리를 증득하지 못했을 때에도 한 중생이라도 장차 형벌을 받을 때 구호하지 않은 적이 없었느니라.
-다음에-
-----------------------------------------------------------
조주선/연꽃 피어 오르리.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