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대보적경 제19권-6. 부동여래회(不動如來會) ①/1) 수기장엄품(授記莊嚴品) |
|
|
2019-03-27 19:26:46, 조회 : 1,243, 추천 : 0 |
|
|
|
사리불이여, 마치 찰제리의 정수리에 물부음[灌頂]을 받은 대왕이 그 세상에서 큰 자재를 얻어서 한 궁전으로부터 다른 궁전에 이르는데 발로 땅을 밟지 않고 오욕락을 받듯이 저 부동보살이 지나간 세상에 보살행을 닦을 때에 나는 곳마다 항상 범행을 닦고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여 말씀하신 법에 따라서 가르쳐 보이며,
이롭게 하고 기쁘게 하되 모두 바라밀고 서로 응하고 성문의 경지와 서로 응함이 적으며, 능히 모든 보살이 이 도에 나아가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편안히 머무르게 하며, 이것으로 말미암아 무상보리에 발심케 하므로 이러한 광대한 공덕·이익을 얻었느니라.
또 법보시의 착한 뿌리로 보리에 회향하여 원을 발하기를 '원하옵건대 내가 부처가 되매 그 나라 가운데 일처 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나의 설법을 듣고 받아 지니고 읽어 외우며, 또한 능히 모든 부처님을 두루 섬기되 한 부처님 세계로부터 다른 부처님 세계에 이르되, 정각을 증득하지 않고는 항상 모든 부처님을 멀리 여의지 않으리다' 하였느니라.
예컨대 내가 오직 도솔천궁 보처의 위에 이르던 것은 제해야 되느니라. 왜냐하면 모든 보살이 으레 도솔천으로부터 어머니 태에 강신하여 오른 옆구리로 날 때에 대지가 진동하기 때문이니라.
사리불이여, 최후신의 보살은 이러한 상서가 있느니라. 사리불이여, 마치 비구가 모든 신족통을 갖추어 궁전 안에 들어가되 마치 허공에 처하듯 하여 모든 위의가 다 장애가 없나니 저 최후신 보살도 또한 이러하여 비록 어머니 태에 있되 허공에 머무른 듯하여 태속에 부정함이 능히 물들지 못하며, 냄새와 더러운 기운을 또한 맡지 못하느니라. 사리불이여, 저 부동여래가 지나간 세상에 보살도를 행할 때에 이러한 원을 발하였느니라.
'만일 내가 장차 무상보리를 증득할 때에 그 국토에서 보살승(菩薩乘)과 성문승(聲聞乘)을 행하는 자가 다 모든 마업(魔業)을 끊으며, 모든 중생들도 어느 때나 모든 마군들이 틈을 노리지 못하여지다.' 마치 내가 보살도를 행할 때에 일체 마업을 끊은 것과 같으니라. 저 모든 보살은 큰 공덕을 성취하기까지는 항상 부지런히 거두어 보리행을 닦느니라.
사리불이여, 저 부동 여래·응정·등각께서 지나간 세상에 보살도를 닦아 모든 법을 연설하거나 법을 들을 때에 몸과 마음으로 싫증을 내지 않았느니라. 사리불이여, 부동 여래·응정·등각께서 지나간 세상에 보살행을 닦을 때에 이러한 원을 지었나니 '나의 불국 가운데 모든 보살이 다 법신의 원만함을 얻어지다'라고 함이 나와 다름이 없느니라.”
-다음에-
----------------------------------------------------------
정목스님/구름이 대지위에 비를 뿌리면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