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대보적경 제19권-6. 부동여래회(不動如來會) ①/3) 성문중품(聲聞衆品) |
|
|
2019-04-03 21:39:20, 조회 : 1,143, 추천 : 0 |
|
|
|
3) 성문중품(聲聞衆品)
“다시 사리불이여, 저 부동여래가 설법하실 때에 능히 한량없는 중생을 잘 조복하여 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케 하여 정려(靜慮)와 팔해탈에 안주(安住)한 자가 그 수가 매우 많느니라.
사리불이여, 저 부동 여래·응정·등각께서 한량없는 성문중이 있으니 나는 아직 산수박사[算師]나 그 제자라도 능히 저 성문중이 얼마라고 말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느니라. 사리불아, 이와 같이 산수로 저 성문중의 수량을 말할 자를 알 수 없느니라.
사리불이여, 나의 국토에 모든 선남자가 예류과(預流果)·사다함과(斯陀含果)·아나함과(阿那含果)를 얻은 자가 그 수가 없듯이 저 국토에는 아라한을 증득함이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마치 게으름쟁이와 예류과 사람이 일곱 번 태어나매 그를 위하여 설법하여 바야흐로 승과(勝果)를 얻나니, 내가 이것을 '일곱 번 나는 사람[七返生人]'이라 이름하느니라.
사리불이여, 만일 부동여래의 나라에서는 처음 설법할 때에 예류과를 얻고, 제이설법에 사다함과를 얻고, 제삼설법에 아나함과를 얻고, 제사설법에 아라한과를 얻나니, 이 사람들은 일생 동안에 결정코 모든 번뇌가 다함을 얻지 못하면 게으름쟁이라고 이름하느니라. 그 불국에서 예류과를 얻은 자는 그 몸으로 번뇌[漏]의 다함을 얻나니, 이 세계에서 일곱 번 태어나는 것과 같지 않느니라. 사다함은 곧 그 몸으로 괴로움의 끝을 다하나니, 이 세계에서 한 번 갔다 오는 것을 사다함이라 이름하는 것과 같지 않으며,
아나함은 그 국토에선 그 몸으로 아라한을 이루나니 이 세계에서 상계(上界)에 가서 나고는 돌아오지 않는 것을 아나함이라 이름하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사리불아, 부동여래는 그 국토에서 모든 성문의 행위(行位) 차별을 설하시며 이러한 성과(聖果)를 이룩하느니라.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능히 이 법을 깨닫고 모든 의식[識]과 매움의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몸이 죽어 무학지(無學地)에 머무른다면 바야흐로 멸도(滅度)를 취하느니라.
사리불이여, 무학지라 함은 이 아라한지의 임시로 붙인 이름[假名]이요, 무학이라 함은 아라한의 임시로 붙인 이름이니라.
사리불이여, 저 부동여래의 모든 성문의 무리가 구족히 청정하여 견고한 곳에 안주 하였느니라. 사리불이여, 이것이 이 부동여래의 모든 성문중의 건립이니라. 말하자면 큰 아라한으로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고 할 일을 이미 판단하여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기 이익을 체득하여 모든 맺음을 다하고 바른 교법에서 해탈하였나니, 이 모든 아라한은 고요한 선정·팔해탈 가운데 많이 머무르느니라. 사리불이여, 저 부동여래가 이러한 모든 성문중이 있어서 공덕의 장엄을 구족하였느니라.
다시 사리불이여, 그 불국에서는 금·은·유리 세 가지 보배로 층계를 삼아서 염부제에서 도리천까지 이르느니라.
사리불이여, 삼십삼천에서 만일 부동여래를 뵙고 예배·공양하고자 하면 그 모든 하늘이 보배 층계로 좆아 내려와서 부처님 처소에 이르느니라. 그때에 모든 하늘이 염부제 사람이 풍성하여 구족함을 보고 즐거워하면서 이런 말을 하느니라. '우리들 모든 하늘은 하늘 복의 과보가 있고, 염부제 사람은 사람의 복보가 있을 터인데
내가 이제 본 바 수승한 복이 우리와 다름이 없도다. 그리고 염부제에는 다시 훌륭한 복이 하늘보다 더한 것이 있으니, 부동여래께서 바른 법을 연설하심이로다. 이러므로 하늘 사람은 항상 인간을 좋아하도다.
-다음에-
----------------------------------------------------------
남수란/산사의 아침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