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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21권-7. 피갑장엄회(被甲莊嚴會) 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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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20:22:09, 조회 : 1,10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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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혜여, 모든 보살이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위하여 갑주를 입는 것은 모든 중생을 거두어 안아 들이고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으로 보시함이 청정케 하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으로 계 지님이 청정케 하기 위한 까닭에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으로 인욕이 청정케 하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으로 정진이 청정케 하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으로 선정이 청정케 하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으로 지혜를 청정케 하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으로 안락을 얻게 하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을 위하여 요익할 일과 서로 응하는 마음을 일으키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을 위하여 탐냄·성냄·어리석음의 병을 맞부딪쳐 다스리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큰 공덕을 위하여 선교방편을 짓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위없는 지혜가 잘 원만키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모든 중생의 나고 죽음의 공포에 대한 구호자가 되려는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견줄 데 없는 지혜를 드러내어 잘 원만케 하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으며, 이 삼천대천세계 온갖 마와 마의 권속과 혹은 마의 사자와 마업에 머무는 자와 모든 사견의 좋은 숲·험한 길에 다니는 이런 외도와 모든 차라가(遮羅迦)의 출가한 자·폐다오마리가(吠陀烏摩利迦)·로가야타(路伽耶陀) 등 또는 이런 외도와 서로 응하는 무리에 대항하여 싸우기 위한 까닭에 큰 갑주를 입느니라.
모든 보살이 큰 갑주를 입고는 갑주를 버리지 아니하고 큰 정진력을 일으키어 능히 일체 중생계 가운데 들어가서 참는 힘으로 편히 머물러서 모든 두려움을 멀리 여의고 놀라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으며, 움직이지 아니하며, 어지럽지 아니하느니라.
그리고 다시 끝없는 갑주를 입나니, 말하자면 일체 중생을 구호하는 갑주며, 일체 사견의 비좁은 숲을 베어 버리는 갑주며, 모든 마군을 깨뜨리는 갑주며, 능히 지혜를 맡겨 주는 갑주며, 끝없는 나룻배와 교량(橋梁)의 갑주며, 모든 무거운 짐을 건네 주는 갑주며, 청정한 신심을 길러내는 갑주며, 시라(尸羅)에 편히 머무르는 갑주며,
업장(業藏)을 깨끗이 다스리는 갑주며, 일체 청정 역장(力藏)의 갑주며, 방편선교 역장의 갑주며, 능히 일체 집착을 끊은 갑주며, 물러감 없고 뉘우침 없는 지혜의 갑주니라. 모든 보살이 이러한 큰 갑주를 입고는 또한 놓아 여의지 아니하고 나고 죽음의 가장자리가 다하도록 견고한 정진력이 일찍이 동요되지 아니하고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달려 나아가느니라.”
그때에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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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유유 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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