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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22권-7. 피갑장엄회 ②
법성화 2019-06-25 17:09:48, 조회 : 1,086, 추천 : 0
“다시 무변혜여, 모든 보살이 이 도를 향하여 나아갈 때에 정도(正道)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한 가지의 법을 닦아 행하느니, 말하자면 모든 불선법을 짓지 않음이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두 가지의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안으로 어떤 선법에 따라서 이치대로 사유함이요, 둘째는 밖으로 어떤 선법에 따라서 이치대로 청하여 물음이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두 가지 법을 닦아 행하니 첫째는 일과 같이 모든 법을 깨달아 앎이요, 둘째는 밖으로 어떤 선법에 따라서 이치대로 청하여 물음이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두 가지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일과 같이 모든 법을 깨달아 앎이요, 둘째는 일도 없고 머무름도 없고 분별할 것 없음을 깨달아 앎이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두 가지의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안으로 깨달아 앎에 수순함이요, 둘째는 밖으로 집착이 없음이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두 가지의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스스로 분별할 것 없는 법을 믿음이요, 둘째는 중생이 만일 믿지 않거든 내가 그를 이 도에 편히 머물게 하는 것이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두 가지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능히 하는 법을 여실히 알고 가지기 위하여 세 가지 법을 행하나니, 첫째는 모든 고취온(苦趣蘊:苦諦)을 낱낱이 깨달아 앎이요, 둘째는 모두 무(無) 고취온에 부지런히 낙(樂)을 구할 것이요, 셋째는 모든 인연으로 화합한 법에서 일심으로 멀리 여의기를 닦을지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세 가지의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최상법을 연설하되 말이 어그러짐이 없고 법의(法義)를 따라 말하되 마음에 쟁론이 없는 것이며, 둘째는 일체 문자에 집착하지 아니함이요, 셋째는 온갖 법에 집착하지 않음이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네 가지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법의 뜻을 잘 이해하는 올바른 방편이요, 둘째는 뜻에 따라 생각하는 올바른 방편이요, 셋째는 법을 따라 관찰하는 올바른 방편이요, 넷째는 일체 집착을 일으키지 아니하는 바른 방편이니라.

또 팔정도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네 가지의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능히 굳은 맹세로 스스로 지키어 말과 같이 행함이요, 둘째는 능히 여섯 감관[六根]을 잘 다루는 방편으로 도에 향하여 나아감이요, 셋째는 능히 도를 즐기는 뜻으로 청정케 함이요, 넷째는 능히 방일하지 않는 행에 머무름이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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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스님/몰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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