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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22권-7. 피갑장엄회 ②
법성화 2019-06-28 05:34:51, 조회 : 1,111, 추천 : 0
보살은 두려움이 없는 이 화합 인연 여의는 행을 닦아

능히 화합의 인연을 여의면 이 행이 정도를 거두어 지니리라.

  

보살은 법의 뜻을 생각하는 이 뜻에 따라 능히 깨달아 알고

연설하되 어긋나고 다툼 없으면 이 행이 정도를 거두어 지니리라.

  

보살은 슬기를 갖춘 이 문자에 집착함 없이

모든 법을 거두어 지니면 이 행이 정도를 거두어 지니리라.

  

보살은 법을 닦아 행하는 이 능히 법으로 응하며

또한 뜻과 서로 응하면 이 행이 정도를 거두어 지니리라.

  

보살은 도에 따르는 이 굳은 맹세에 바로 머물러

말과 같이 닦아 행하면 이 행이 정도를 거두어 지니리라.

  

보살의 도는 청정한 것 뜻으로 즐겨함에 깨끗하여

법 방일함 없음에 잘 머무르면 이 행이 정도를 거두어 지니리라.

  

보살이 어느 때든지 부지런히 온갖 행 닦아서

몸과 마음이 안락을 얻으면 이 행이 정도를 거두어 지니리라.

  

보살은 바로 생각하는 이 청정한 도에 머물러

모든 법이 본디 비어서 형상 없는 줄을 깨달아 알라.

  

보살은 잘 관찰하는 이 능히 원으로 청정케 하며

또한 원 없는 데 머물지 않고 모든 상을 멀리 여의느니라.

  

보살은 이치대로 관하여 이치의 평등함에 나아가

모든 법의 나지 않는 이치에 조금도 의혹함 없도다.

  

보살은 미묘한 슬기를 지닌 이 능히 온갖 법을 관하여

싫증내어 여의고 적멸한 까닭에 맑게 보고 향하여 나아가도다.

  

보살은 법을 관하는 이 이치대로 법의 나는 것을 보아서

남[生]에서 남을 보지 않으며 다함에서 다함 보지 않도다.

  

보살은 정진하는 이 이렇게 관찰할 때에

법 아닌 것 벗어나 여의고 보살의 바른 지위에 뛰어 오르도다.

  

보살은 묘한 슬기를 지닌 이 이 도가 청정하므로

속히 큰 안온에 이르러서 위없는 지혜를 성취하도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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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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