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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22권-7. 피갑장엄회 ②
법성화 2019-07-08 05:59:37, 조회 : 1,069, 추천 : 0
광명의 큰 갑주로 모든 세간을 항복받나니

이러한 갑주를 입은 이는 이것을 지자(智者)라 이름하도다.

  

바로 온갖 지혜에 향해 나아가 삼계 가운데 뛰어나나니

이러한 대승 탄 이는 이것을 지자라 이름하도다.

  

큰 도여, 청청한 도여 천상·인간·아수라

모든 세간을 가리어 덮나니 이것을 '널리 들은 이[遍聞者]'라 이름하도다.

  

이처럼 모든 보살들은 모든 중생을 두루 다 위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부지런히 닦으며 갑주를 입도다.

  

이처럼 모든 보살들은 모든 중생을 두루 다 위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부지런히 닦으며 갑주를 입도다.

  

보살이 만일 큰 사랑과 슬픔 큰 기쁨과 놓아 버림

이것을 닦아 익히지 않으면 보살의 지위를 감당치 못하리.

  

보살이 만일 저 중생에게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

이것을 닦아 익히지 않으면 보살의 지위를 감당치 못하리.

  

큰 자비로 대승을 타고 산과 바다 도와주는 일

이것을 닦아 익히지 않으면 보살의 지위를 감당치 못하리.

  

보살이 만일 저 중생에게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

이것을 닦아 익히지 않으면 보살의 지위를 감당치 못하리.

  

큰 자비로 대승을 타고 산과 바다 도와주는 일

이것을 닦아 익히지 않으면 보살의 지위를 감당치 못하리.

  

모든 중생들 사랑하기에 이러한 대승을 타는 일

이것을 닦아 익히지 않으면 중생은 친근치 않으리로다.

  

설사 이 갑주 입었더라도 사랑의 빛 비추어 밝히지 못한다면

그는 큰 갑주 입었다 하지만 중생은 친근치 않으리로다.

  

보살이 이 갑주 입으면 공덕의 바다 끝이 없어도

사대의 세계를 거두어 가져 그는 곧 큰 짐을 감당하리라.

  

중생을 거두어 가지는 까닭에 자비의 빛 널리 비추며

사대의 세계를 거두어 가지면 그는 곧 큰 짐을 감당하리.

  

중생들 흉보거나 시끄럽게 아니하고 이 큰 갑주를 입고서

대승으로 삼계를 벗어나나니 이것을 지자라 이름하도다.

  

미묘한 큰 방편으로 일체를 다 힘 입히어

위없는 도를 벗어나나니 이것을 지자라 이름하도다.

  

이것으로 인연하여 대지가 멸하지 않고 기울지 않으며

수계·화계·풍계 그것이 제각기 할 일을 하게 되도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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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란/나무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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