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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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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20:11:46, 조회 : 1,15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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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처님은 무변혜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무변혜여, 만일 이 보살도에 머무르는 이는 부지런히 이렇게 청정한 깊은 법을 닦아서 공과 서로 응하며, 적정과 서로 응하여 법의 광명을 얻어서 법의 광명으로써 온갖 법 자성이 다름없음을 보느니라. 성품이 다름없으므로 보는 것이 청정하며, 보는 것이 청정하므로 곧 법의 견해가 없고 또한 법도 없으며,
자성의 견해를 여의고 법의 견해가 청정하므로 또한 청정함도 없으며, 청정한 자도 없으며, 청정한 때[時]도 없으며, 능히 청정한 지혜의 경계를 얻으며, 모든 법계가 계(界)가 아니며, 계가 아님을 보므로 계의 견해가 청정하여 멀리 모든 계의 가지가지의 성(性)이라는 생각을 여의며, 성이라는 생각을 여의므로 저 계의 이취에 대한 비밀한 언사(言辭)를 능히 깨달아 알며,
또한 능히 모든 법이 계가 아님을 두루 아나니 법계가 차별 없음을 본 까닭이며, 가히 무너뜨리지 못하는 까닭이며 변하여 달라지지 않는 까닭으로, 문득 법계 이취의 선교방편을 얻으며, 선교방편으로써 두루 능히 법계 이취를 깨달아 알고 등지(等持)의 힘으로 모든 법계 차별·이취에 따라 들어가느니라.
이 행에 머무를 때에 온갖 법 선교방편으로써 온갖 법에 머무름도 없고 집착함도 없나니, 집착할 것이 없으므로 능히 일체 법계 이취에 그 응하는 바에 따라서 갖가지로 열어 보이며, 등지의 힘으로 다시 능히 정려(靜慮)·해탈·등지(等志)·등지(等至)를 내며, 신통에 노닐면서 하나를 변화하여 많음을 만들고 많은 것을 변화하여 하나를 만들며, 산과 돌과 장벽에 걸림 없이 자재로이 날아다니며,
교묘하게 능히 네 가지 요소가 화합한 것을 알아서 계에 머무르지 아니하나니 일체계가 공계(空界)와 합한 줄을 알아서 허공계에 집착함 없고 얽매임 없으며, 계의 화합을 아는 선교자(善巧者)로서 일체계에 방편으로 닦아 익히는 까닭에 수계(水界)를 결정하여 알고는 능히 수계에 혹은 연기를 일으키며 혹 그 가운데 연기와 불꽃이 함께 치성하게도 하며,
한량없이 갖가지로 변화하여 모든 중생을 위하여 이익을 지어서 능히 법계 이취·선교방편에 안주(安住)시키되 움직인 일 없이 그 뜻에 좋아하는 대로 어떤 부처님 세계든지 인간·천상에 태로 받아 나는 몸을 굴려서 변화하는 몸을 받아 항상 시방 모든 세계 부처님을 뵈옵나니 저 모든 부처님의 명호며, 족성(族姓)이며, 회중이며, 설법 등을 다 분별하여 아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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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랑/엄마 엄마 우리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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