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대보적경 제24권-7. 피갑장엄회 ④
법성화 2019-08-25 19:57:41, 조회 : 1,117, 추천 : 0
  첨부파일 : images (3).jpg (8kb)   다운 : 107

실제크기로 보기

무변혜여, 모든 보살이 불법 가운데 머무름도 없고 머무르지 아니함도 없으며, 제일의제에 머무름도 없고 두루 머무름도 없으며, 어느 곳에 머무름도 없고 곳 아닌데 머무름도 없으며, 움직임도 없고 분별함도 없으며, 수승한 분별도 없고 두루 분별함도 없나니, 이것을 법계 이취의 선교안립이라 말하느니라.

무변혜여, 모든 보살이 어떤 법이 혹 머무르거나 혹 가는 것을 보지 않으며, 또한 분별이 없고 제일의제의 분별도 없으며, 두루 분별함도 없이 온갖 법이 깨끗한 허공과 같이 광명이 환히 비치어 번뇌를 멀리 여의며, 온갖 법에 광명으로 비춘 까닭에 일체 법계의 이취라 말하나니, 좋은 방편을 얻어서 잘 머무름으로써 법계를 관찰하지 않느니라.

왜냐하면 법계에 조금도 머무를 것이 없는 까닭이니라. 비유컨대 허공과 풍계나 처소가 없으며, 또한 가히 볼 수 없으며, 머무를 곳과 의지할 곳이 없으며, 가히 나타내어 보일 수 없으며, 법계도 또한 그러하여 가히 들어갈 곳이 없으며 가히 볼 곳이 없나니, 머무를 곳이 없다 하고 의지할 곳이 없다 함도 또한 사무쳐 알 수 없으며, 또한 나타내어 보일 수도 없느니라. 모든 보살이 나타내어 보일 것이 없으므로 그대로 진리인[如如] 법계와 서로 응하며 머무르느니라.

무변혜여, 일체 법계가 남[生]도 없고 목숨도 없고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으며, 올라감도 없고 떨어짐도 없으며, 나타내어 보이는 경계도 없는 것, 이것이 법계가 되며 변화로 다름이 없는 경계가 법계가 되나니 법계라는 것은 일체에 두루하니라.

무변혜여, 법계는 갈 것도 없고 또한 가는 곳도 없나니 갈 곳이 없기 때문이라. 이것을 법계에 서로 응하여 그대로 진리인 법계에 머무른다 하나니 그 가운데 처소가 없으며 또한 처소 아닌 것도 없느니라. 왜냐하면 그대로 진리인 법계에 자성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무변혜여, 모든 보살이 이 말을 듣고 일체 법계 이취에 곧 끝없는 큰 법의 광명을 얻으며, 법의 광명으로 무생법인을 얻어서 속히 여래의 십력(十力)·십팔종 뛰어난 법[不共法] 등의 일체 불법을 원만히 성취하며, 일체 중생의 광대한 착한 뿌리의 수승한 자량을 성취시키기 위한 까닭에 여래의 종자를 끊어짐 없이 하기 위한 까닭에,

빨리 도량에 나아가서 법바퀴를 굴려 모든 마궁(魔宮)을 가리우고 외도의 사론(邪論)을 꺾어 항복받으며, 대장부의 사자후를 지어서 모든 중생을 위하여 묘한 법을 연설하며, 그 좋아함에 따르며 그 지원(志願)에 따르며 그 바른 해탈의 진취함에 따르는 까닭에 다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나아가게 하느니라.”


-다음에-


-----------------------------------------------------------


강주현/당신이 오시는 날에


  이전글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288 [1] 법광(法光) 2019-08-25
  다음글 대보적경 제24권-7. 피갑장엄회 ④ 법성화 2019-08-25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