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대보적경 제28권-9. 대승십법회(大乘十法會)
법성화 2019-12-10 18:47:06, 조회 : 1,104, 추천 : 0
선남자야, 여래가 만일 한 끼니를 끊으면 모든 성문 및 마왕 파순과 천룡팔부와 모든 천자들이 '권속들의 근심·걱정이 없게 하여지이다'하고 이러한 생각을 하느니라. 때문에 여래는 밤낮으로 이런 일을 나타내어 보이느니라. 한 생각이라도 좋지 못한 생각을 내게 하면 이것은 여래가 모든 중생의 인연을 끊어버림이니라.

앞에서 보인 것과 같이 위의 것도 또한 이러하니라. 미래세로 하여금 '여래께서 중생의 인연을 끊음도 오히려 이런 일이 있었거든 하물며 우리들과 그 밖의 사람이겠는가?'라고 알도록 함이니라.

이런 일을 나타낼 적에 7만 하늘 사람이 여래에게 청정한 마음을 일으켰느니라. 여래가 그 때에 그 마음을 알고 갖가지로 설법하자 그들이 법을 듣고는 법안의 깨끗함을 얻었느니라. 선남자야, 내가 후세를 관하기 때문에 이 일을 보였나니 여래는 이러한 업보가 있는 것이 아니니라.”

그 때 정무구보월왕광보살마하살이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비구니 전자마나(旃遮摩那) 비손타리가 나무 발우를 배에 대고 세존을 비방하였다 하오니, 이 일은 어찌 된 것이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이것도 또한 그렇지 않느니라. 여래는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였기에 업보에 대한 걱정이 없느니라. 선남자야, 이것은 여래의 위신력으로 능히 전자마나 비손타리를 한량없는 항하 모래처럼 많은 세계 밖으로 내던질 수 있었건만 이에 여래가 방편의 힘으로 업의 과보를 보였느니라.

나의 제자가 복이 엷은 까닭에 이미 집을 떠나서 나의 법 가운데 있다가 비방을 입은 까닭에 나의 법에서 물러가면서 여래의 가르침을 생각지 않고 이런 말을 할 것이니라.

'우리들이 이제 비방을 입은 까닭에 마땅히 부처님의 바른 법에 머물 수 없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이런 가르침을 듣고 '부처님 여래께서는 모든 청정하고 훌륭한 법[白法]을 갖추어 성취하시어 온갖 나쁜 짓을 없애 버리셨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러한 나쁜 대적이 있어서 비방을 입으셨거늘 하물며 우리들과 그 밖의 사람이겠는가?'라고 알고 다시는 물러가지 아니하며 도리어 범행을 닦게 되느니라.

선남자야, 전자마나 비손타리가 나쁜 마음을 일으켰을 적에 부처의 힘으로 꿈에 열어 깨우쳐 주기를 '내가 실로 부처를 비방하였으니, 내가 만일 몸을 버리면 반드시 3악도에 떨어지리라'고 하였다. 선남자야, 여래는 만일 가히 방호할 것인 줄을 알면 반드시 방호하나니, 그러므로 이러한 일을 나타내어 보였느니라. 선남자야, 한 중생도 여래는 버리지 않으므로 이러한 일을 나타내어 보였느니라.”

그 때에 정무구보월왕광보살마하살이 아뢰었다.


-다음에-


------------------------------------------------------------


머루와다래/만다라


  이전글 무비스님이 가려 뽑은 불교명구 365-204 普德華 2019-12-11
  다음글 무비스님이 가려 뽑은 불교명구 365-203 普德華 2019-12-10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