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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28권-9. 대승십법회(大乘十法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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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8:42:38, 조회 : 1,13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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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야, 보살이 저 선업(善業) 중생과 더불어 일을 같이 하지만 그러나 이 보살이 저 중생에게 잘 권하고 교화하여 그로 하여금 아눗따라삼먁삼보디찌따를 내게 하느니라.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법을 성취하므로 성문·연각의 보리(菩提)를 구하지 않느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 이 뜻을 드러내고자 거듭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항상 모든 중생을 교화하지만 마음으로 권태로움 내지 않고
저 위없는 부처님의 도에 굳건하여 물러남 없도다.
그 마음 움직일 수 없음이여, 마치 수미산왕과 같이
널리 자비심 닦아 행하여 2승(乘)의 도 구하지 않도다.
그 때 정무구보월왕광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이미 보살의 이러한 법 성취함을 말씀하시니 그러므로 대승을 행하며 대승에 머무른다고 말하겠지만 여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시면 무슨 뜻으로 이 대승을 대승이라 이름하리까?”
“내가 이제 너에게 묻나니 너의 뜻대로 대답할지니라. 선남자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전륜성왕이 거동할 적에 네 가지의 군사를 갖추나니 이렇게 거동하는 길은 무어라 말하더냐?”
“세존이시여, 이것을 왕도(王道)라 말하며 대도(大道)라 말하며 이것이 두려움 없는 길[無畏道]이며 이것이 걸림 없는 길[無碍道]이며 모든 국왕보다 뛰어난 길이라 하나이다.”
“선남자야, 모든 부처님 여래·정진(正眞)·정각(正覺)께서 행하는 길인 그 수레를 대승(大乘)이라 하며, 상승(上乘)이라 하며, 묘승(妙乘)이라 하며, 승승(勝乘)이라 하며, 무상승(無上乘)이라 하며, 무상상승(無上上乘)이라 하며, 무등승(無等乘)이라 하며, 불악승(不惡乘)이라 하며, 무등등승(無等等乘)이라 하느니라. 선남자야, 이런 뜻에서 대승이라 말하느니라.”
정무구보월왕광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말하였다.
“거룩하십니다. 세존이시여, 거룩하십니다. 선서(善逝)시여, 거룩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이러한 대승의 명의를 쾌히 말씀해 주시다니 말입니다.”
여래께서 이 10법의 법문을 말씀하시자 마왕 파순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오늘 사문 구담(瞿曇)은 나의 경계를 벗어났도다. 만일 내가 네 가지 군사를 갖추어 저 구담을 시끄럽게 한다면 이 법문을 말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다음에-
-----------------------------------------------------------김성봉/사랑의 강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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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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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일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추워지는 날씨에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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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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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허 성종스님 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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