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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님이 가려 뽑은 불교명구 365-213
普德華 2019-12-24 20:42:56, 조회 : 1,214, 추천 : 0
도인이란 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이다.
그 행동이 반드시 따를 만하고
그 말이 반드시 표본으로 삼을 만해야 한다.

道人者導人也 行必可履 言必可法
도인자도인야 행필가라 언필가법

      -치문 유계구장


  .........................................


  도인아라는 말을 사람들은 매우 좋아한다. 불교인들의 이상이기도 하다. 그런데 도인이라는 말은 그 책임과 의무가 대단히 크고 무겁다. 언행이 남달라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사표가 되어야 한다. 말을 아무렇게나 해서도 안 되며 행동을 편할대로만 해서도 안 된다. 다른 사람들이 본받을 만해야 하고 표본으로 삼을 만해야 한다.


  도인이라는 말 외에도 좋은 말이 많이 있다. 지인(至人), 진인(眞人), 선인(仙人), 신인(神人), 불조(佛祖), 성인(聖人), 선승(禪僧), 선객(禪客), 조사(祖師), 선사(禪師),종사(宗師), 스님, 법사(법사(法師) 큰스님 등등이 모두가 남의 사표가 되어야 부를 수 있는 말이다. 역시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말과 행동이 본받을 만해야 그 이름값을 한다.



  부처님 법 안에서 / 엘엠비 싱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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