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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30권-11. 출현광명회(出現光明會)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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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5:59:09, 조회 : 1,10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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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없는 중생을 다 섭수하니 그러므로 이 광명 성취하였네.
나에겐 존중(尊重)이라는 광명이 있어 모든 부처님 여래께서 칭찬하시네.부처님의 교법을 늘 공경하였기에 그러므로 이 광명 성취하였네.
불안(佛眼)으로 보는 바 중생의 수에 한 털구멍에서 온갖 광명 나타내어 그 하나하나 광명 가운데 수많은 권속이 둘러 있으며
중생의 마음으로 생각함 따라 부처의 광명 입고 모두 성숙되나니
만일 이 광명 연설함 듣고는 기뻐하여 사랑하고 즐거워한다면
이 사람은 지나간 옛적 모든 부처님 앞에서 일찍이 이러한 경 들었기 때문이네.
나에겐 최승(最勝)이라는 광명이 있고 그 권속이 80구지 명이라
옛적에 한 게송으로 부처님 찬탄하였기에 그러므로 이 광명 성취하였네.나에겐 무우(無憂)라는 광명이 있고 그 권속이 80나유타 종류라 여래께서 말씀하신 법 하나 받아 지녔기에 그러므로 이 광명 성취하였네.
나에겐 승정(勝淨)이라는 광명이 있고 그 권속이 80구지 명이라
한 가지 삼매를 받아 지녔으므로 그러므로 이 광명 성취하였네.
과거에 최승(最勝)이란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수명 한량없으신 그 부처님 세상에 머무시면서 맨 처음 성도하여 법을 설하시는 그 가운데 그 때 80나유타 대중이 있었도다.
그 때에 이 세계 염부제 가운데 낙성(樂聲)이라 이름하는 국왕이 있었다.그 왕에게는 또한 5백 명의 아들이 있었으니 단정한 용모에 보는 이마다 기뻐했다.
그 때의 부왕(父王)은 위덕이 자재하며 3보의 처소에 대해 믿고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그 왕이 소유했던 훌륭하고 미묘한 동산을 저 부처님 세존께 모두 받들어 보시하였네.
이 동산 가운데 경행(經行)하는 곳엔 수없이 향기로운 첨복가[薝蔔迦] 나무 구율타(拘律陀) 나무며 견숙가 나무며 우담바라꽃이며 바라바타(波羅波吒)꽃이며,시리사(尸利沙) 나무며 무우(無憂) 나무며 그 수가 각기 80구지로 이 나무들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가지와 잎·꽃·열매 늘 무성하고 번성하며 선명하고 고운 빛깔에 미묘한 향기 뿜어 여래의 몸에 풍겼네. 황금색의 몸을 가진 모든 비구들은 이 나무 아래에 저마다 둘러앉아서 용맹스레 정진하여 다라니를 얻었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 그 부왕(父王)과 모든 왕자들 그리고 나머지 대중을 불쌍히 여기시어 결정 광경(決定光經)을 이와 같이 연설하시니 국왕이 듣고 나서는 마음에 기쁨이 생겨 한량없는 게송으로 여래를 찬탄하였네. 그 왕은 다시 80구지의 미묘한 보배 일산을 부처님께 받들어 바쳤으니 낱낱의 보배 일산마다 마니의 보배 구슬로
그 그물 사이사이 두루 둘러서 꾸몄네. 이 마니 보배의 하나하나 가치는 80구지의 염부제 금(金)에 버금가는 것으로 하나하나 일산마다 80구지의 마니 보배 구슬로 영락(瓔珞)을 삼았으니 이 마니 보배는 윤택하고 선명하여 밤낮 없이 언제나 광명을 놓으며 낱낱 광명이 백 유순을 비치니
그 광채 빛남이 해와 달을 가리웠네. 그 일산은 또 80구지의
사자보(師子寶)의 띠와 80구지의 금루보(金縷寶)의 꾸미개로 4면으로 치장하여 꾸몄도다.
다시 갖가지 미묘한 빛깔의 진기한 보배로 사이사이 장엄한 진주의 그물 이러한 일산으로 동산을 덮었으며 그 위에 또 다시 소마나(蘇摩那)꽃이며 아제목다꽃 목진린다(目眞隣陀)꽃이며 우담바라꽃이며 푸른 연꽃이며
이와 같이 갖가지 한량없는 꽃 일산들이 하나하나가 다 그 보배 그물에 맞추어졌고또 금실로 엮어 짠 구타마(俱吒摩) 옷으로 일산의 수를 삼아 그 위를 덮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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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스님 / 아제 아제 바라 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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