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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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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16:45:10, 조회 : 1,11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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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에 삼계에서 정업(淨業)을 닦으시어 하늘들의 온갖 선행 길러 주시어 일체 세간이 다 우러르나니 나의 이 말 듣고는 다 기뻐하리.여래께서 성에 드시려 한 발을 내리실 때에 이 성의 대지가 진동하면서 세존의 청정한 광명 바라보고는 목마르게 우러르며 기뻐 춤추네.
세존께서 성에 드셔 널리 이익되게 하실 때 인간·하늘 대중들이 다 기뻐하며 땅 위와 허공계의 3유(有) 가운데 다 여래의 안락 주심 칭찬하였네.세존께서 발바닥으로 처음 땅을 디디실 때 맑은 빛 두루 비침 희유하여라.준마가 성 안에서 미묘한 소리 내면 뭇 새가 허공에서 또한 기뻐하는 것 같다네.
깨끗한 믿음 지닌 착한 여인네는 팔찌·발찌며 몸 장식 등 이러한 갖가지의 보배 장엄구에서 부딪치지 않아도 절로 묘한 소리 내며 제각기 모여 와서 경축하면서 다같이 거룩한 길상(吉祥)을 찬탄하도다.귀머거리·장님이 감관의 기능 얻음은 이것은 다 여래의 수승한 과보 덕분일세.
세존께서 성에 드시자 다들 기뻐하고 하늘 사람은 꽃을 뿌려 공양 드리며 허공에 두루 하게 묘한 소리 내면서 한량없는 하늘들 크게 기뻐하여라.다시 어떤 실성했던 중생은 미쳤던 증세 없어져 서로 경축하며 근심 걱정하던 임신한 여인도 광명의 은혜 입고 괴로움 여의어 안락 얻었네.
부끄러움 아는 착한 남녀에겐 그들 위하여 물든 애욕 여의는 법 말하자 다 깨끗하고 기쁘고 청정한 마음 내어 거룩하신 모니의 발 아래 정례하며 혹은 여래의 최상도를 구하거나 혹은 보살승·성문승을 구하되 가장 훌륭한 전단성(栴檀城)에 들 듯이 존귀한 얼굴 우러러 보고 스스로 기뻐하네.
부처님의 지혜로 남의 행동 잘 아시고 세간의 원함을 따라 이익되게 하시며 훌륭한 법재(法財)를 보살에게 주시고 미묘한 진보를 중생에게 베푸시네.세존께서 성에 들어가실 때 공중에서 이렇게 말하였네.만일 눈이 다한 경계를 좋아한다면 이것은 부처님을 존중하는 것이네.
세존께서 성에 들어가실 때 공중에서 이렇게 말하였네.만일 눈이 다한 경계를 좋아한다면 부처님께 청정한 믿음 내는 것이네.만일 눈이 다한 경계를 좋아한다면 부처님에 대해 무너지지 않는 신심을 얻으리니 청정한 믿음이 끊임없음은 눈이 다한 경계를 관한 까닭일세.만일 눈이 다한 경계를 좋아한다면 법에 대해 무너지지 않는 신심을 얻으리니 청정한 믿음이 끊임없음은 눈이 다한 경계를 관한 까닭일세.
만일 눈이 다한 경계를 좋아한다면 승가[僧]에 대해 무너지지 않는 신심을 얻으리니 청정한 믿음이 끊임없음은 눈이 다한 경계를 관한 까닭일세.만일 눈이 다한 경계를 좋아한다면 계행에 집착하지 않음을 얻으리니 청정한 믿음이 끊임없음은 눈이 다한 경계를 관한 까닭일세. 만일 눈이 다한 경계를 좋아한다면 나쁜 길로 나아가는 탐욕을 여의리니 탐욕 여읜 마음이 끊임없음은 눈이 다한 경계를 관한 까닭일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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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봉/사랑의 강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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