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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35권-12. 보살장회(菩薩藏會) ①/1) 개화장자품(開化長者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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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19:31:24, 조회 : 1,15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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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자들은 이미 세존께서 한량없는 백천 공덕으로 장엄하고 멀리서 오시는 것을 보고 일찍이 없던 일이라 찬탄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여래 앞에 이르러서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 발에 경례하고 한쪽에 물러섰다.
그 때 현수 등 5백 장자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일찍이 없던 일입니다. 여래의 신력은 천선(天仙)·길상천[吉祥]·마왕·범천을 덮어가려 빼앗을 것이오며, 여래의 위덕은 큰 명칭을 갖추셔서 둥근 빛·묘한 빛깔이 여러 대중을 가리우며, 세존의 몸매는 큰 금산과 같사옵고 용모는 단엄하시기 무엇에 견줄 데 없사오며, 세존은 일체 세간에 매우 희유한 법을 성취하셨나이다. 저는 오직 세존의 위덕이 이러한 것만을 생각하오나 세존께서는 당초에 어떤 일을 보시고 집을 버리고 대보리를 깨달으셨나이까?”
그 때 현수 장자는 부처님 앞에서 게송으로 말하였다.
저는 일찍이 들었습니다. 최승존(最勝尊)께서는
길상하고 묘한 형상과 대명호를 가지신 분임을.
이제 위광(威光) 뵈오니 듣던 것보다도 거룩하게
황금과 같은 형상에 온갖 덕 갖추셨네.
여래의 색상은 금산과 같은데 거룩하고 단엄하여 보아도 싫증 없네.위덕이 장엄한 필추 무리에 마치 보름달이 별 가운데서 빛나듯 하네.세존의 정수리는 볼 수가 없이 드높게 드러나기 산왕(山王)보다 뛰어나네.정수리 살 상투는 둥그스름히 걷어 올라가 그 모양 평편하기 하늘 일산 같도다.
검푸른 털은 부드럽게 오른편으로 돌아 마치 안선색(安繕色)의 제청보(帝靑寶) 같고 선명하고 맑은 빛은 공작의 목인 듯 나는 이제 우러러 볼수록 만족할 줄 몰라라.얼굴은 단엄하고 이마는 평평하며 맑게 빼어난 눈썹 모양 하늘 활 같고 흰 털은 투명하여 티 하나 없이 깨끗이 빛나기 태백성(太白星) 같네.
웃는 듯 맑은 눈 매우 미묘하여 이것을 보는 이는 다 기쁜 마음 생기네.내 이제 우러러보기 잠시도 놓음 없이 깨끗한 눈 세간의 귀의처에 정례합니다.코 모양 높으면서 길고 또 곧으며 차츰 넓고 둥근 것이 금을 부어 이룬 듯 입술 모양 붉게 빛나고 지극히 깨끗해 빈바라 과일과 마니 보배 같도다.
고운 치아는 선명하여 빛나고 윤택하기 흰 소 젖빛이나 연꽃 뿌리인 양 단단하고 조밀하고 쪽 고른 것은 잘 조련된 사마타(奢摩他)의 감응일세.이[齒]와 이 뿌리가 깊고도 단단하고 치아의 위·아래가 다 꼭 맞으며 부처님 어금니는 하얗고 가장 뛰어나 기러기 행렬에 기러기 왕이 중간에 처한 듯하네.
선서(善逝)의 넓고 긴 혀 모양은 얼굴을 덮으며 깨끗하기 연꽃 같고 붉은 구리쇠나 마니 보배인 양 밝은 거울인 듯 돋아나는 해인 듯하네.세존의 귀 모양은 극히 단엄해 범천이나 하늘이나 사람들은 듣도 보도 못한 것 구담[喬答摩]의 종족으로 사자의 턱 모양 두려움 없음 마치 사자왕 같네.
내가 선서의 인후상(咽喉相)을 보건대 능히 세간의 감로(甘露) 맛을 이끌며 맑게 비치고 트여 한 점 티도 없으며 큰 신력을 갖추어 부사의하네.목 앞의 줄대는 길고 또 곧으며 한 가운데 있되 잡된 무늬 없으며 사람 가운데 거룩하고 하늘 가운데 하늘이고
항상 맛 가운데 가장 맛있는 음식만 잡수시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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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스님/ 옴마니 반메 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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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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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을 오늘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공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내일(월요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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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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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 건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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