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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37권 - 12. 보살장회 ③/4) 여래부사의성품(如來不思議性品)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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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20:59:53, 조회 : 1,05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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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야, 여래·응공·정변지는 이 정심(定心)에 의지하여 잠깐 동안이나 혹은 한 겁·백 겁·천 겁을 머물며, 혹 만 겁·구지 겁·백 구지 겁·천 구지 겁·백천 구지 겁을 머물며, 혹 다시 더 많은 겁 수를 지나가기도 하느니라. 왜냐하면 여래·응공·정변지는 제일가는 삼마지바라밀다를 성취한 까닭이니라. 성취하였으므로 여래는 이러한 큰 신통력을 갖추었으며 이러한 큰 위덕의 힘을 갖추었으며 이러한 큰 세력을 갖추었느니라.
사리자야, 저 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에 있는 모든 천자는 식(識)이 생겨남이 한 경계에만 인연하여 8만 4천 겁을 지나도록 삼마지에 머물러서 수명이 다하기 전에는 이 식이 다른 경계의 식에 옮겨가지 않느니라.
사리자야, 그 천자들이 오히려 세상의 선정의 힘으로 그러한 때를 지나거늘 하물며 여래가 삼마지바라밀다로써 오래 머묾이 없겠느냐?
다시 사리자야, 여래·응공·정변지는 처음에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증득한 밤[夜]에서부터 무여대반열반계(無餘大般涅槃界)에 드는 밤에 이르기까지 그 중간에서는 여래의 마음이 삼마지에서 일찍이 일어난 적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 선정을 작용 없는 마음·가는 바 없는 마음·관찰 없는 마음·움직임 없는 마음·흘러 방탕함 없는 마음·
걷어 모음 없는 마음·산란함 없는 마음·들뜸[高擧] 없는 마음·침체하지 않는 마음·막아 가리움 없는 마음·덮어 감춤 없는 마음·기뻐하고 뛰노는 바 없는 마음·거스름 없는 마음·시들어 마름 없는 마음·흔들림 없는 마음·깜짝 놀라듯 기뻐함 없는 마음·흐리멍텅함 없는 마음·분별 없는 마음·갖가지 분별 없는 마음·두루 분별함 없는 마음이라 이르느니라.
또 이 선정은 식에 따르지 않는 마음이며, 눈에 의지하지 않는 마음이며, 귀·코·혀·몸·뜻에 의지하지 않는 마음이며, 빛깔에 의지하지 않는 마음이며, 소리·냄새·맛·감촉·법에 의지하지 않는 마음이며, 모든 법에 나아가지 않는 마음이며, 지혜를 일으키지 않는 마음이며, 과거를 관하지 않는 마음이며, 미래를 관하지 않는 마음이며, 현재를 관하지 않는 마음이니라.
사리자야, 여래·응공·정변지는 삼마지에 머물러서 이렇게 마음을 여의어 한 가지 법도 가히 얻을 것이 없으며 모든 법 가운데 걸림 없는 지견이 생기나니 공용(功用:인위적인 작용)이 없기 때문이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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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보살님/아가야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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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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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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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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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많이 무덥고 습한 날씨에 근념하셨습니다. 늘 법체 강건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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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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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말씀은 모레(수요일) 공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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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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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글을 오늘도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내일(목요일) 공부하겠습니다. 폭염에 건강하시고 코로나19에 유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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