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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40권-12. 보살장회 ⑥/4) 여래부사의성품 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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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05:49:19, 조회 : 91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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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능히 그 가운데 있는 중생들의 갖가지의 성품·갖가지의 빛깔을……(이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함)……여래는 다 능히 훤히 아느니라.
사리자야, 이와 같이 그 속에서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는 일이며 그 낱낱 여래께서 연설하신 바른 법을 여래가 다 능히 분별하여 훤히 알며 이렇게 그곳 중생이 성문승으로 제도를 받을 사람인지, 혹 독각승으로 제도를 받을 사람인지, 혹 대승법으로 제도를 받을 사람인지, 이것을 또한 여래는 다 능히 알며, 또는 모든 불국토의 차별의 모양이며 필추승 무리의 수명(壽命)이며 그 법의 세상에 머무는 것이며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음식을 수용하는 이러한 차별의 모양을 여래는 모두 훤히 아느니라.
사리자야, 일체 중생의 지나간 세상의 모습에 있어서 혹 죽거나 혹은 나는 것과 그 세계와 갈래를 여래는 이 모든 것에 대해 능히 분별해 여실하게 아느니라. 또 모든 중생의 갖가지의 근성·갖가지의 행위·갖가지의 견해와 이러한 한량없는 형태를 모두 훤히 알며, 또 능히 모든 마음의 상속, 말하자면 이러이러하게 마음이 끊임이 없다든가, 이러이러하게 마음이 일어난다고 하는 그 모든 마음의 모양이 여러 가지라서 한결같지 않지만 여래는 방편으로 모두 헤아려 아느니라.
사리자야, 여래는 혹은 현량지(現量智)나 혹은 갖가지의 지혜로 이렇게 과거에 지나간 모든 마음의 상속을 스스로 증득하여 아는 지혜를 갖추고 있어서 중생의 마음에 따라 법을 설하여 그들에게 이러한 지혜를 증득하게 하느니라.
사리자야, 이것이 여래의 열여섯 번째 과거 세상을 아는 걸림 없는 지혜의 불공법[如來第十六過去無礙智不共佛法]이라 하느니라.
다시 사리자야, 어떤 것을 여래가 미래세를 아는 집착 없고 걸림 없는 지혜의 굴림이라 하는가? 사리자야, 어찌하여 이 지혜를 굴림이라 하는가? 말하자면 미래 세상에 여래가 혹 장차 출현하거나 혹 열반에 들거나 혹 장차 부처님께서 존재할 것이라거나 아니라거나 하는 모양을 여래는 모두 훤히 아느니라. 이렇게 장차 불로 세상이 끝날지, 장차 물로 끝날지, 장차 바람으로 무너질지, 나아가 모든 불국토가 장차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지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상이한 일들을 여래는 모두 다 훤히 아느니라.
이렇게 장차 도래할 모든 불국토의 지상 세계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티끌이며 풀·나무·숲·약초 등의 일이며 나아가 장차 별[星宿]의 빛깔 등도 여러 가지 모양이 한결같지 않은 것 등을 여래는 모두 훤히 아느니라. 이렇게 모든 불국토에 충만한 미래 모든 부처님과 독각·성문 및 보살이 세상에 출현하여 수용하는 마실 것·먹거리·들숨과 날숨·다니고 머무는 위의(威儀) 등 한량없는 모양을 여래는 여실히 모두 훤히 아느니라. 이렇게 모든 여래의 교화하는 행위의 차별로써 중생의 성품을 관찰하여 장차 해탈을 증득하되 혹 성문승을 타야[乘] 할지, 혹 독각승을 타야 할지, 혹 대승을 타야 할지를 해탈을 증득한 여래는 모두 훤히 아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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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시박 걸음으로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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