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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41권-12. 보살장회 ⑦/5) 사무량품(四無量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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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04:23:00, 조회 : 1,00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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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41권
12. 보살장회 ⑦
5) 사무량품(四無量品)
그 때 부처님께서 사리자(舍利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이 청정한 믿음에 편히 머무르고 나면 부처님 박가범(薄伽梵)께서는 이 보살마하살이 보살장(菩薩藏) 법문(法門)의 그릇임을 아시고 이 모든 부처님의 바른 법의 그릇임을 알아차린 뒤에 몸소 그곳으로 가셔서 보살의 도(道)를 열어 드러내 보이시느니라.
사리자야, 너는 이제 알아야 하느니라. 이와 같은 법문의 차별된 모양은 이른바 보살마하살이 청정한 믿음에 편히 머무르면 부처님 박가범께서는 이 보살이 보살장 법문의 그릇임을 아시고 모든 부처님의 바른 법의 그릇임을 알아차린 뒤에 몸소 그곳으로 가셔서 보살도를 여시는 것이니라.
사리자야, 마치 저 옛적에 무수하고 광대하고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아승기야(阿僧企耶)겁에 있었던 일과 같으니라. 그 때에 부처님께서 세간에 출현하셨으니 명호는 대온(大蘊)여래(如來)·응공(應供)·정등각(正等覺)·명행원만(明行圓滿)·선서(善逝)·세간해(世間解)·무상장부(無上丈夫)·조어사(調御士)·천인사(天人師)·불(佛) 박가범(薄伽梵)이었느니라.
스스로 증득하신 경지에 머물러 신통을 완전히 갖추시고 모든 세간의 하늘·인간·마왕·범천·사문·바라문 및 아소락 등의 한량없는 대중을 위하여 묘한 법을 연설하여 열어 보이고 널리 펴셨으니 처음·중간·나중도 다 좋았고 글과 뜻이 교묘하였으며 순일하고 원만하고 청백하게 맑은 행[梵行]을 따르셨느니라.
사리자야, 그 때 대온 여래·응공·정등각에게 72나유다(那庾多)의 성문 제자들이 있었는데, 한군데 모아 놓고 설법하셨으니 모두가 대아라한(大阿羅漢)이라 모든 샘[漏]이 이미 다하여 다시는 번뇌가 없었으며 나아가 마음에 자재함을 얻어서 제일의 마지막 저 언덕[彼岸]에 이르렀느니라.
사리자야, 이 때에 최승수(最勝壽)라는 왕이 있어서 법대로 세상을 다스렸으므로 정사를 지니는 왕[持政王]이라 하였으며, 다스리던 최승당(最勝幢)이라는 큰 성(城)도 넓고 화려하고 안온하며 풍락(豊樂)하였으므로 매우 좋아할 만하였으며 사람과 물건들에 떠들썩하였고 아주 흥성하였느니라.
사리자야, 그 때에 승수왕에게는 정진행(精進行)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나이는 아직 어렸으나 형모가 단정 엄숙하여 제일 원만하고 청정한 빛깔을 성취하였으므로 모든 중생들은 보기 좋아하였으며, 이미 일찍이 구지(拘胝) 나유다의 백천의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 섬기면서 친히 뵙고 받들어 공경하며 모든 선(善)의 근본을 심었느니라.
사리자야, 그 때에 정진행 동자는 여러 내궁(內宮)들과 함께 동산의 관각(觀閣)에 나와 놀고 있었느니라. 그 때에 대온 여래·응공·정등각께서는 이 동자가 보살장 법문의 그릇이요, 또 이 모든 부처님의 바른 법의 그릇임을 아시고 곧바로 정진행이 있는 동산으로 가시어 그가 있는 위의 공중에 서 계시면서 이 동자에게 보살도를 열어 보이기 위하여 다시 3세(世)의 모든 부처님을 찬탄한 뒤에 말씀하셨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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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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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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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일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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