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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43권-12. 보살장회 ⑨/7) 시라바라밀품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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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04:47:13, 조회 : 98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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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리자야, 모든 부처님 여래는 또 다시 바른 지혜[正智]를 잘 성취하시나니, 바른 지혜를 말미암기 때문에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고 온갖 법을 다 아실 수 있느니라. 모든 부처님 여래는 또 부사의한 지혜[不思議智]를 잘 성취하시나니, 이 부사의한 지혜를 성취하기 때문에 모든 바람과 비의 형상을 환히 아실 수 있느니라. 사리자야,
여래는 세간에 오로박가(烏盧博迦)라는 큰 바람이 있어서 중생으로서 모든 깨달음과 느낌이 있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 바람으로 말미암아 요동하게 되는 까닭을 잘 아시나니, 이 풍륜(風輪)의 양(量)과 높이는 3구로사(拘盧舍)이니라. 이 바람 위의 허공 가운데에는 다시 운풍(雲風)이라는 바람이 일어나고 이 풍륜의 양과 높이는 5구로사이며,
이 바람 위의 허공 가운데에는 다시 첨박가(瞻薄迦)라는 바람이 일어나고 이 풍륜의 양과 높이는 10유선나(踰繕那)이며, 이 바람 위의 허공 가운데에는 다시 폐색박가(吠索縛迦)라는 바람이 일어나고 이 풍륜의 양과 높이는 30유선나이며, 또 이 바람 위의 허공 가운데에는 다시 거래(去來)라는 바람이 일어나고 이 풍륜의 양과 높이는 40유선나이니라.
이와 같이 사리자야, 차례로 올라갈수록 6만 8천 구지(拘胝)의 풍륜의 형상을 여래·응공·정등각께서는 큰 지혜에 의지하여 모두 다 환히 아시느니라.
사리자야, 맨 위의 풍륜은 주변(周邊)이라 하는데 그 위의 지경은 수륜(水輪)에 의지되어 있고 그 수륜의 높이와 양은 68백천 유선나이며, 그것은 대지(大地)에 의지되어 있나니, 그 대지의 양과 높이는 6만 8천 유선나이니라. 사리자야, 이 대지의 표면에는 하나의 삼천대천세계가 있고 그 가운데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명호는 홍온(弘蘊) 여래·응공·정등각이니라.
지금 현재도 그 세계에 살아 계시면서 교화를 베푸시며, 그 부처님의 수명은 30구지 세이니라. 성문 제자들은 30구지 나유다가 있으며 그들은 모두가 다 대아라한이어서 모든 샘[漏]이 이미 다하여 다시는 번뇌가 없으며, 나아가 모든 마음이 자재하여 최상의 바라밀을 증득하였느니라.
그 때 그 부처님과 이런 대성문들이 같이 모여 있는 데에 다시 100구지의 보살마하살들이 있었는데 모두가 다 보살장의 법을 증득한 이들이라 모든 이치를 묘하게 잘 결정하는 들음이 많은 바다[多聞海]였고, 대법사였으며, 공(空)과 무상(無相)과 무원(無願)에 머물렀느니라.
사리자야, 내가 열반하고 완전히 천 년을 다 채운 뒤에야 그 부처님은 열반에 드실 것이요, 정법(正法)은 천 년 동안 세상에 머무르며 사리를 유포하여 세간을 두루 이롭게 하실 것이니, 역시 내가 이제 열반한 뒤에 사리가 유포되어 두루 이롭게 하는 모양도 그와 같으니라.
사리자야, 여래의 장애 없는 지혜는 또 그 부처님보다 더 지나간 세계 위의 한량없고 가없는 풍륜의 원만한 모양과 모든 불국토의 구족하고 원만한 모양을 환히 아느니라.
사리자야, 또 위를 지나서 따로 세계가 있는데 현재 여래는 계시지 않고 백천의 독각(獨覺)만이 머무르고 있으며 그 안의 중생들은 모두가 독각에게 선근을 심고 있느니라.
사리자야, 여래는 그 지혜에 의지하는 까닭에 다시 이 세계 위의 긍가강의 모래알만큼 많은 모든 부처님 여래께서 세간에 나오시고 지금 현재 그곳에 계시면서 모든 중생을 제도하시는 것을 환히 알며, 이와 같이 시방의 한량없고 무수하고 불가사의하고 헤아릴 수조차 없는 모든 부처님 여래·응공·정등각께서 세간에 나오시고 지금 현재 그곳에 계시면서 모든 중생을 제도하시는 것도 여래의 묘한 지혜로써 모두 환히 아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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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스님/아제 아제 바라 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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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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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5월 21일(금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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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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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5월 22일(토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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