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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44권-12. 보살장회 ⑩/7) 시라바라밀품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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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04:52:27, 조회 : 97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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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가 일으킨 지성스런 말씀이 반드시 진실이요 거짓이 아니라면 이로 인해 여래께서 도로 일어나 앉으심이 마치 깊은 잠에서 깨어나듯 하소서.보살이 지성스런 말을 마치자 여래는 바로 그 때 일어나 앉으시니 백천 구지의 모든 하늘들이 훌륭한 의복을 바쳐 올렸다.
이 때에 보살은 마음이 기뻐서 몸을 솟구쳐 허공으로 올라가
허공에 서서 편히 머문 뒤에 묘한 게송[伽他]으로 부처님을 찬탄했다.자심(慈心)으로 세간 이롭게 하시고 대광명 비추시고
첫째가는 설법자이시며 큰 신통 지니시고 깨달은 이시며 세간 가엾이 여기는 의지처이시고 위없는 바른 법을 널리 펴신 이옵니다.
사리자야, 그 때에 득념보살은 이와 같이 여러 찬탄하는 게송을 널리 말한 뒤에 대중으로 하여금 갑절 더 기쁘게 하기 위하여 다시 부처님 앞에서 게송으로 말하였느니라.
저는 미래 세상에 부처가 되어 수기(授記)를 보이는 세존이 되리니 당신들 대중들은 따라 배우면서 여래께 공양을 일으켜야 하리라.세간의 의지처이시고 부사의한 분이신데 그 누가 이분에게 믿음 내지 않으리까? 우리들과 중생들을 가엾이 여기시어 열반하셨는데도 도로 일어나 앉으셨습니다.
사리자야, 이 득념보살은 최승중여래의 법 가운데서 크게 공양을 베풀어 모든 선의 근본[善]을 심었나니, 곧 이와 같은 선근의 힘 때문에 여기서 목숨을 마친 뒤에는 저 착한 세계인 모든 천상 세계에 태어나서 20대겁(大劫) 구지 동안에 악한 세계에 떨어지지 않았고, 또 20대겁의 구지 동안을 지나면서 욕락(欲樂)을 받지 않았느니라.
사리자야, 이 득념보살은 이런 동안에 7천의 모든 부처님을 친히 뵙고 받들어 섬겼으며, 모든 부처님께 널리 공양을 베풀었고,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구하기 위하여 항상 범행(梵行)을 수행하다가 그 최후의 겁 마지막 세상인 때에 저절로 선근의 힘 때문에 일어난 뛰어나고 으뜸가는 몸을 얻어 등정각(等正覺)을 이루셨으니, 명호는 사라왕(娑羅王) 여래·응공·정등각·명행원만·선서·세간해·무상장부·조어사·천인사·불 박가범으로서 세간에 출현하셨느니라.
사리자야, 이 사라왕부처님은 20구지 해 동안 살아 계시면서 모든 제자들과 두 번 모여서 설법하셨으니, 첫 번째 대회에서는 성문 제자들이 20구지나 있었고, 두 번째 대회에서는 4만이 있었는데 그 모두는 다 대아라한이어서 모든 샘[漏]을 이미 다하여 다시는 번뇌가 없었고 큰 세력을 획득하였으며, 나아가 모든 마음이 자재한 제일의 저 언덕에 이르렀느니라.
사리자야, 저 부처님 세존께서 열반하신 뒤에는 사리(舍利)를 유포하여 널리 탑[靈廟]을 세웠으며 정법(正法)은 세상에 만 년 동안 머물렀느니라.”그 때에 박가범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사리자야, 알아야 한다. 이 득념보살은 20겁 구지 동안에 일찍이 악도(惡道)에 떨어진 적 없었다.또 이러한 겁을 지나면서 모든 탐욕을 익히지 않았으며 이러한 그 중간 동안에 7천의 부처님께서 열반하셨다.모든 부처님의 법을 좋아하여 항상 청정한 행을 수행한지라 최상의 보리를 깨치시니 명호는 사라왕부처님이셨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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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구름걷힌 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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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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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모레 6월 21일(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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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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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 건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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