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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44권-12. 보살장회 ⑩/7) 시라바라밀품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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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5:29:16, 조회 : 92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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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구지가 천 번이 되도록 위없는 바른 깨달음에 머물렀고 으뜸가는 보리를 깨친 뒤에는 모든 중생을 이익되게 하셨다.20구지 년 동안 살아 계시면서 미묘한 법을 널리 연설하시니 20구지의 성문들과 그 밖의 4만 대중은 모두 다 모든 번뇌를 다하였고 모두 부처님의 신선 대중[仙衆]이었다.
그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뒤에는 사리가 널리 유포되어서 탑이 완전히 가득 차게 되었으니 그 수는 6만 구지나 되었다.열반하신 뒤에는 정법(正法)이 1만 년 동안 세상에 머물렀고 부처님의 바른 설법을 들은 뒤엔 모두가 청정한 믿음을 내었다.
여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하여 지혜로운 이 의심 내지 않고
끝내 악도에 떨어지지 않으며 속히 적멸(寂滅)을 증득하게 되리라.
“또 사리자야, 이와 같이 보살마하살이 시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까닭에 청정한 계율로서 모든 중생에 대하여 부모라는 생각을 일으키는 것이니, 왜냐하면 '나는 옛날에 탐내는 마음 때문에 어머니라는 생각을 버렸고 성내는 마음 때문에 아버지라는 생각을 버렸었다. 나는 이제 시라바라밀다를 행하여 청정한 계율에 편히 머무르며 저 모든 욕심에 대하여 항상 싫어하고 저버리는 마음을 일으키리라'라고 하기 때문이니라.
이 보살마하살은 탐심을 제거하기 위하여 바른 뜻을 지음으로써 모든 욕심을 진실로 어기고 싫어하는 생각을 일으키느니라. 사리자야, 이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은 빠른 생각을 일으키기 때문에 스스로 모든 욕심의 모양을 분명히 알고 또 모든 욕심을 어기고 싫증내는 일도 분명히 아느니라.
사리자야, 어떻게 모든 욕심을 분명히 알고 모든 욕심을 어기고 싫증내는 일도 분명히 안다고 하는가? 사리자야, 말한 바의 모든 욕심이란 탐애(貪愛)이니, 이를테면 안식(眼識)으로 인식하는 모든 빛깔을 탐내고 사랑하는 것을 바로 욕심이라 하고, 이식(耳識)으로 인식하는 모든 소리를 탐내고 사랑하는 것을 바로 욕심이라 하며, 이와 같이 비식(鼻識)으로 인식하는 모든 냄새와 설식(舌識)으로 인식하는 모든 맛과 신식(身識)으로 인식하는 모든 감촉을 탐내고 사랑하는 것을 바로 욕심이라 하느니라.
사리자야, 만일 탐애가 있으면 집착이 있느니라. 무릇 집착하는 것을 맺음[結]이라 하고, 맺음은 일으킴[發起]이라 하며, 일으킴은 속박[縛]이라 하고 또한 진실하지 않은 쓸모없는 이론[不實戱論]이라고도 하나니, 이와 같이 사리자야, 일체 중생은 모두가 진실하지 않은 쓸모없는 이론의 모든 속박에 얽매이고 있으며, 이 얽매이는 속박에 두루 매이고 더욱 왕성하게 두루 속박되어 해탈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사리자야, 일체 중생은 무엇에 얽매이기 때문에 속박된다고 하는가? 이른바 빛깔의 속박[色縛]에 얽매이기 때문에 속박된다고 하고, 나아가 소리·냄새·맛·감촉의 속박에 얽매이기 때문에 속박된다고 하느니라. 또 무엇 때문에 빛깔에 속박된다고 하는가?
이를테면 자기 몸에서 얻는 모든 빛깔에 대하여 나라는 생각[我想]과 목숨이라는 생각[命者想]·삭취취라는 생각[數取趣想]·항상하다는 생각[常想]·한결같다는 생각[恒想]·변하지 않는다는 생각[不變異想]·실제라는 생각[實想]·온전하다는 생각[全想]·한 가지로 합한다는 생각[一合想]을 망령되이 일으키는 것이니, 이와 같은 등의 생각을 빛깔의 속박이라 하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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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공스님/ 옴 마니 반매 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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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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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법우님 애썼습니다 감사드리며 귀하신몸 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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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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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 6월 25일(금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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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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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성등 현수언 학장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안부 인사도 자주 못드리고 참 부족한게 많은 중생입니다 학장님 늘 존경하옵고 건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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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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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늘 법체 건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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